LG이노텍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연간 성과를 담은 '2021-2022 지속가능보고서'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환경 분야에서 LG이노텍은 3월 '2040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선언했다. 2030년까지 전력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RE100' 계획도 수립해 최근 가입 절차를 마무리했다.2021년 폐기물을 재활용한 비율도 88%를 넘었다. 그중 경북 구미 2, 3사업장은 폐기물 2만2000톤을 재활용해 970톤에 가까운 온실가스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구미 2,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7일 2021년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와 관련 정보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업 경영 전반에 관해 투자자 등을 비롯한 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현대차는 늘 이해관계자분들과 함께 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올해 현대차 지속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가 2020년 한해 동안 자사 탄소 배출량을 73만톤쯤 줄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일 자사 탄소 감축 정책의 1주년을 맞아 성과를 발표하고, 탄소 제거 생태계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앞서 2020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기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를 실현 계획을 밝혔다. 배출되는 탄소보다 더 많은 양을 제거해 순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정책이다. 2050년까지는 회사가 설립된 해인 1975년 이후 배출한 모든 탄소를 지구상에서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 감축
[IT조선 이진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3-201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국·영·중 3개 국어 버전으로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회사의 경제·환경·사회적 성과를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이슈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보고서를 통해 외형적 성장과 함께 지속가능경영 활동으로 거둔 다양한 성과들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관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