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및 게이밍기어 전문 제조사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PC용 고효율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캐슬론 M 브론즈’ 시리즈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브론즈 시리즈는 전력 전환 효율이 80% 이상 파워서플라이가 받을 수 있는 ‘80플러스(80PLUS)’의 브론즈 등급(50% 부하 시 85%효율)을 획득한 고급형 파워서플라이다. 등급은 브론즈지만, 실제 사용 시에는 실버 등급(50% 부하 시 89% 효율)을 상회하는 최대 90.35%의 효율을 제공한다.마이크로닉스가 자
코로나19 이후 고향 방문이나 이동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뻔한 선물보다는 그동안 명절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없었던 희소성을 가진 의외의 상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특히 외출, 외식보다 홈쿡, 캠핑 등 직접 요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조미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실제로 지난 5월부터 9월 9일까지 롯데마트의 조미식품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10.9% 증가했으며, 특히 액상조미료(22.5%)와 오일류(15.7%)가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마트는 올 추석 어느 요리에나 사용이 가
올해 추석 선물로 한우 선물세트 등 고가 제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는 5~26일 추석 선물세트 예약 매출이 2020년 예약 기간(2020년 8월 13일~9월 7일)보다 42.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육류와 수산 상품군 가운데 고가 선물세트 수요가 많았다.20만원 이상 한우 선물세트 매출은 2020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하며, 전체 한우 선물세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8.7%에 달했다.70만원대인 한우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선물세트 매출은 2배 뛰었다. 냉장한우 선물세트는 42.2% 늘었다. 10만원
이마트는 30일 전국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예약판매는 8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선물세트 290종이 마련되며 최대 40% 할인, 1000만원 구매 시 15% 캐시백 등 금액대별 상품권 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5만~10만원대 농·수·축산 신선세트도 준비된다.신세계백화점 역시 8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연다. 농산품 27개, 축산품 30개, 수산품 16개를 비롯해 220개 품목이 마련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구매 시, 최대 75%
추석을 앞두고 가계부담이 커지면서 9900원짜리 추석선물세트가 하루 만에 1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옥션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하는 ‘올킬 슈퍼위크’ 추석선물 특별전에서 26일 선보인 ‘아모레퍼시픽 추석 선물세트 고운 A5호(9900원)’가 하루만에 1만개 상품이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고급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옥션 롯데백화점관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9월 13일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 무료 선물포장과 메시지카드 서비스, 배송책임 보장서비스를 제공한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올 추석에는 1만원 이하의 초저가형 선물세트가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추석선물 기획전에 등장한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초저가형 상품'이 2012년 추석 시즌에 비해 15%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만원 장벽이 무너진 '초저가형' 상품들이 쏟아지며 명절 특수를 누릴 조짐"이라고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롯데 '까놀라유 실속세트(500㎖lx2, 3900원)와 1만5000원대 동원 선물세트 '알찬7호(참치100gx3, 리챔200gx2)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