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광학 명가 칼자이스는 6일 세계 사진전 ‘자이스 포토그래피 어워드 2020’ 수상작·작가를 공개했다.다섯번째로 열린 자이스 포토그래피 어워드에 세계 150개 나라 사진작가들이 작품 5만여점을 출품했다. 자이스측은 심사 후 사진 작가 9명을 선정, 최종 심사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27세 한국인 사진작가 양경준씨의 ‘Metamorphosis’가 최종 우승작으로 정해졌다.양경준 작가의 Metamorphosis는 자신의 연인을 피사체로 작업한 흑백 포트레이트다. 12세에 미국에 이주한 중국계 여성의 삶, 몸과 정신의 성장 과정 및
교환식 렌즈 제조사 칼자이스가 소니 F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용 광각 렌즈 ‘바티스(Batis) 18mm F2.8’을 발표했다.이 렌즈는 35mm 규격으로 소니 A7 시리즈와 A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에 마운트할 수 있다. 단, 소니 A 시리즈에 마운트할 경우 초점 거리는 35mm 환산 27mm가 된다. 자동 초점 기능을 지원하며 거리계 표시창은 LED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졌다.이 렌즈의 화각은 99도, 초점 거리는 35mm 환산 18mm다. 조리개가 F2.8로 밝아 셔터 속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77mm 필터를 장착할 수
[IT조선 차주경] 소니가 프리미엄 고배율 카메라 사이버샷 RX10 III를 발표했다. 소니 사이버샷 RX10 III는 35mm 환산 24-600mm 광학 25배 칼 자이스 줌 렌즈를 가진다. 조리갯값도 F2.4-4로 동급 모델보다 밝으며 흔들림 보정 기능도 셔터 속도 4.5단으로 강화됐다. AF 성능도 강화돼 0.09초 만에 초점을 잡는다. 이미지 센서는 1형 2020만 화소로 4K(3840 x 2160 30p) 영상 촬영 기능과 ISO 125-12800(확장 시 ISO 64~25600) 고감도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영상 규격은
[IT조선 차주경] 자이스가 소니 FE 마운트 35mm 광각 단렌즈, 록시아 21mm F2.8을 발표했다. 자이스 록시아 브랜드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MF(수동 초점)를 지원한다. 초점 거리는 35mm 규격 21mm로 넓으며 F2.8 조리개로 셔터 속도와 심도를 확보한다.자이스 록시아 21mm F2.8은 디스타곤 구조로 9군 11매 렌즈 구성을 가졌다. 최단 촬영 거리는 25cm(배율 0.13배), 52mm 필터 장착부를 내장했다. 이 렌즈는 영상 촬영 시 조리개 조작음이 녹음되지 않도록 디클릭 방식 조리개 링을 탑재했다.본체 크기
[IT조선 차주경] 교환식 렌즈 제조사, 코시나가 독일 명품 렌즈 브랜드 칼 자이스와 함께 35mm SLR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를 선보였다.코시나 렌즈 브랜드는 '밀버스'로, 6종 렌즈로 구성된다. 성능 및 가격은 21mm F2.8(20만 8000엔), 35mm F2(12만 4000엔), 50mm F1.4(14만 8500엔), 85mm F1.4(20만 5000엔), 50mm F2 마크로(15만 1000엔), 100mm F2 마크로(21만 4500엔) 등이다. 코시나 밀버스 시리즈는 캐논 EF 마운트 및 니콘 F 마운트로 판매된다.
[IT조선 차주경]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이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 칼 자이스 바티스 85mm F1.8을 공식 출시한다.칼 자이스 바티스 시리즈는 35mm 규격 렌즈로 소니 FE 마운트 및 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 VG 시리즈 E 마운트 캠코더에 마운트할 수 있다. 칼 자이스 바티스 85mm F1.8은 준망원 초점 거리에 밝은 개방 조리개, 우수한 화질 요소를 지닌 렌즈다.이 렌즈는 방진방적을 지원하며 교환식 렌즈 최초로 OLED 거리계 표시창도 장착됐다. 본체 무게는 475g이다. 칼 자이스 바티스
[IT조선 차주경] 소니가 알파 마운트 DSLR(DSLT) 카메라 전용 교환식 렌즈, 칼 자이스 바리오 조나 T* 16-35mm F2.8 ZA SSM II와 24-70mm F2.8 ZA SSM II를 발표했다.이 두 렌즈는 이전 출시된 알파 마운트 칼 자이스 바리오 조나의 리뉴얼 버전이다. 개선점은 화질 및 플레어 억제 능력 향상, AF 성능 향상 등이다. 방진방적도 추가됐다.소니 칼 자이스 바리오 조나 T* 16-35mm F2.8 ZA SSM II는 광각 줌 렌즈다. 13군 17매 렌즈군 내에 슈퍼 ED 렌즈와 비구면 렌즈를 다수
[IT조선 차주경]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프리미엄 E마운트 단렌즈 신제품 ‘SEL35F14Z’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EL35F14Z(디스타곤 T* FE 35mm F1.4 ZA)는 35mm 표준 초점 거리에 F1.4 조리개를 지닌 프리미엄 대구경 단렌즈다. 칼 자이스 디스타곤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화질과 아름다운 배경흐림 묘사력을 지닌다. 소니 35mm 미러리스 FE 마운트 렌즈지만, 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사용 가능하다.소니코리아는 SEL35F14Z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18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
[IT조선 차주경] 칼 자이스가 발표한 35mm 미러리스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 '록시아'의 출시일 및 가격이 공개됐다. 칼 자이스 록시아 50mm F2는 10월 24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가격은 9만 7300엔. ▲칼 자이스 록시아 50mm F2 (사진=칼 자이스) 이 렌즈는 소니 FE / E마운트 렌즈로 소니 NEX 혹은 알파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에 마운트할 수 있다. 이 렌즈는 특히 소니 35mm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시리즈에 최적화됐다. 조작은 MF. 조리개 역시 수동으로 조절하며 영상 촬영 시 조작음이 녹음되지 않도록
[IT조선 차주경] 소니는 18일 35mm 미러리스 전용 FE 마운트 렌즈인 '칼 자이스 바리오 테사 T* FE 16-35mm F4 ZA OSS'를 발표했다. 소니 칼 자이스 바리오 테사 T* FE 16-35mm F4 ZA OSS는 35mm 환산 16-35mm 초점 거리를 지닌 광각 줌 렌즈로 소니 A7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A7, A7R, A7s)에 마운트할 수 있다. ▲소니 칼 자이스 바리오 테사 T* FE 16-35mm F4 ZA OSS (사진=소니) 이 렌즈는 비구면 렌즈 5매, ED 렌즈 3매 등 화려한 렌즈군으로 구성됐
[IT조선 차주경] 칼 자이스가 초고화질 MF 단렌즈 'Otus' 시리즈 신제품, Otus 85mm F1.4를 발표했다. 칼 자이스 Otus 85mm F1.4는 전 모델인 55mm F1.4와 마찬가지로 캐논 EF 마운트용 ZE, 니콘 F 마운트용 ZF.2 두 종류로 출시된다. ▲칼 자이스 Otus 85mm F1.4 (사진=칼 자이스) 이 렌즈는 9군 11매 렌즈 구성이 '플라나' 방식으로 배치됐다. 렌즈 내에는 비구면 렌즈 1매와 이상부분분산렌즈 6매가 포함됐으며 플로팅 렌즈 구조도 도입됐다. 이들 특수 렌즈군과 플로팅 렌즈 군은
[도쿄(일본)=차주경 기자] CP+ 2014 행사장에는 탐론, 칼 자이스, 켄코 토키나와 보이그랜더 등의 교환식 렌즈 제조사도 참가했다. ▲CP+ 2014 탐론 부스 교환식 렌즈 제조사 명가, 탐론은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교환식 렌즈 신제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 부스 한 켠에는 탐론이 선보여온 교환식 렌즈들이 모두 전시됐다. ▲탐론 신제품, 28-300mm F3.5-6.3 Di VC PZD CP+ 2014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렌즈가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다. 탐론은 전통적으로 고배율 줌 렌즈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알파 A7과 A7R 및 APS-C 미러리스 카메라에 장착 가능한 E마운트 프리미엄 표준 줌 렌즈, SEL2470Z 출시와 함께 예약판매를 1월 22일부터 진행한다. SEL2470Z(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는 24-70mm의 화각과 전 영역 최대 F4의 밝은 고정 조리개를 지원하는 줌 렌즈로 인물, 풍경, 일상 사진 촬영 등 다재 다능한 촬영 능력을 갖췄다. 본체 무게가 426g으로 작고 방진방습 설계가 되어있다. 흔들림 보정 기능 및 조용하고 빠른 AF를 가
2014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하이 아마추어 사용자를 위한 ‘고급 렌즈’ 바람이 불 전망이다. 고급 렌즈군은 고화질 요소는 물론 밝은 조리개를 지녔다.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가 꾸준히 늘면서 고급 렌즈군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졌다. 이에 제조사들이 저마다 고급 렌즈를 발표하고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는 것. ▲파나소닉-라이카 DG Nocticron 42.5mm F1.2 ASPH Power O.I.S (출처 : 파나소닉) 고급 렌즈 부문의 선두주자는 파나소닉과 소니다. 파나소닉은 명품 렌즈의 상징, 라이카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카
소니가 35mm F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 a7/a7R을 발표했을 때, 사용자들은 전용 FE 마운트 렌즈군에 주목했다. 아무리 성능 좋은 카메라라 하더라도, 렌즈군이 빈약하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기 마련이다. 소니는 표준 줌 렌즈 FE 28-70mm F3.5-5.6 OSS, 스냅형 단렌즈 FE 35mm F2.8 ZA, 그리고 밝은 조리개를 지닌 단렌즈로 조나 T* FE 55mm F1.8 ZA를 발표했다. 소니 조나 T* FE 55mm F1.8 ZA는 표준 초점 거리에 F1.8 개방 조리개가 매력적인 렌즈다. 칼 자이스 브랜드 렌
소니가 FE 마운트 표준 줌 렌즈, FE 28-70mm F3.5-5.6 OSS와 바리오 테사 FE 24-70mm F4 ZA OSS 2종의 출시일 및 가격을 공개했다. ▲소니 FE 28-70mm F3.5-5.6 OSS(좌), 소니 바리오 테사 FE 24-70mm F4 ZA OSS(우)(출처 : 소니 홈 페이지) 소니 FE 28-70mm F3.5-5.6 OSS는 소니 a7의 렌즈 키트로 우선 판매되고, 2014년 2월 7일부터 단품 판매된다. 가격은 6만 1950엔. 소니 바리오 테사 FE 24-70mm F4 ZA OSS는 2014년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알파 A7과 A7R에 장착 가능한 E마운트 단렌즈 신제품 SEL55F18Z의 예약판매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EL55F18Z(Sonnar T* FE 55mm F1.8 ZA)는 알파 A7과 A7R 유저는 물론 기존 NEX 사용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인물 촬영용 렌즈다. 소니코리아는 이전 발표된 출시 시기보다 한 달 앞당겨 제품을 출시한다. 소니코리아는 SEL55F18Z 출시 기념으로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을 통해 한정수
콘탁스-라는 브랜드를 기억하는 독자들이 많을 겁니다. 쿄세라에 인수합병된 후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하고 있지 않지만, 콘탁스는 필름 시절에서부터 매우 유명한 카메라 브랜드였습니다. 오늘날 유명한 칼 자이스 렌즈도 원래는 콘탁스 브랜드 카메라에 주로 쓰이던 렌즈였지요. C/Y 렌즈가 바로 콘탁스 / 야시카의 약자였고, 칼 자이스 렌즈는 콘탁스 디지털 카메라에까지 계승됩니다. 콘탁스 디지털 카메라들의 장점은 칼 자이스 렌즈뿐만은 아니었습니다. 콘탁스 디지털 카메라들은 독특한 개성을 지녀 사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콘
소니는 16일, 35mm 미러리스 카메라 A7/A7R과 함께 전용 FE 렌즈군 5종을 공개했다. 렌즈군 5종에는 표준 줌 렌즈와 표준 단렌즈, 망원 줌 렌즈 등이 모두 포함됐다. 소니 FE 칼 자이스 조나 T* 35mm F2.8 소니 FE 칼 자이스 조나 T* 35mm F2.8은 표준 초점 거리에 F2.8 조리개를 지원하는 프라임 렌즈다. 조리개는 F22까지 조일 수 있고 최소 초점 거리는 35cm(촬영 배율 0.12배) 선이다. 이 렌즈는 3매 비구면 렌즈를 포함해 5군 7매로 구성됐으며 49mm 필터 장착부를 지녔다. 소니 FE
소니가 칼 자이스 조나 T* E 24mm F1.8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칼 자이스 E 마운트 렌즈, 바리오 테사 T* E 16-70mm F4 ZA OSS가 예약판매 진행 4시간여 만에 매진되는 인기를 나타냈다. 소니 바리오 테사 T* E 16-70mm F4 ZA OSS는 3일 오후 1시부터 소니스토어 웹 사이트 내에서 제한 수량을 한정 판매됐다. 이 렌즈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 시리즈를 포함한 E 마운트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는 표준 줌 렌즈로 35mm 환산 24-105mm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이 렌즈는 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