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는 자사 디지털 아이돌 ‘룰루팝(LULUPOP)’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룰루팝X캐치! 티니핑 스페셜’ 장난감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룰루팝X캐치! 티니핑 스페셜’은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미 공주와 하츄핑, 방글핑, 믿어핑, 조아핑 캐릭터를 소재로 ▲프린세스 로미 ▲프린세스 다이아하트 ▲프린세스 에메랄드 ▲프린세스 사파이어 ▲프린세스 루비 등 총 5종의 ‘프린세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각 캐릭터 피규어는 기존의 룰루팝 완구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별 스타일이 적용된 의상과 소품
콘텐츠 전문기업 애니플러스는 17일 애니메이션, 전시, 드라마 등 보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상품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로운컴퍼니씨앤씨’를 인수했다고 밝혔다.로운컴퍼니씨앤씨는 아이유, BTS 등 대형 K팝 스타의 팬덤 상품과 카카오프렌즈, 라이엇게임즈, 존슨앤존슨 등 협력사들의 IP 상품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로운컴퍼니씨앤씨는 자회사 ‘로운랩스’를 통해 NFT 프로젝트 및 메타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케이팝시티즌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7000개의 NFT를 완판시킨 바 있다.전승택 애니플러스 대표는 "이
국내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 대표 얼굴을 11일 공개했다.굿리치는 그동안 대표 캐릭터인 ‘올치’를 마케팅 전반에 적극 활용, ‘보험의 바른 이치’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알려왔다. 올치는 부와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다. ‘보험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소한다’는 굿리치의 브랜드 이미지를 풀어냈다.굿리치는 이번 리뉴얼로 올치의 확장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인 ‘굿리치프렌즈’를 선보여 라인업을 강화했다.대표 캐릭터 올치는 귀가 더욱 쫑긋해지고 눈이 더 커졌다. 고객의 말을 더욱 경
아성다이소는 5일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마리’, ‘덤보’, ‘포키’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구성했다.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인형, 주방용품 등 총 100여종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곰돌이 푸’, ‘칩 앤 데일’, ‘미키’와 ‘미니’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형원 otakukim@chosunbiz.com
핸드허그는 1일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10월 31일까지 캐릭터 페어 ‘국캐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핸드허그는 창작자와 소비자를 잇는 쇼핑 플랫폼 ‘젤리크루' 운영사다.캐릭터 페어는 창작 캐릭터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작 캐릭터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투표를 통해 선발된 캐릭터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젤리크루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젤리크루와 신세계사이먼은 여러 캐릭터를 선정해 대형 이벤트를 구
하이트진로는 29일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꺼비 캐릭터 지식재산권(IP)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와디즈를 통해 펀딩 및 후속 유통을 진행한다.현재까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 펀딩은 총 12차례 진행됐다. 누적 모집금액은 7억8000만원 규모다. 펀딩을 통해 코르크 미니 스피커, 블루투스 마이크, 갈바닉 등 제품이 출시됐다. 4월 펀딩 금액 5억원을
전자랜드는 26일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응모는 8월 28일까지다. 공모전에는 전자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 시 캐릭터 이름, 캐릭터 세계관과 대표 이미지, 전면·후면·측면 전신 이미지 4장을 제출해야 한다.전자랜드 내부 심사를 통해 8월 29일 본선 진출작을 발표한다. 내부 심사는 독창성, 시대성, 활용성, 확장성, 심미성 등 자사가 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수상 결과에 따라 상장과 함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원(1팀), 우수상
BGF리테일은 14일 ‘쿠키런 킹덤’ 협업 빵 시리즈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하루 평균 4만개가 판매됐다는 계산이다.편의점 CU는 지난해 10월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과 관련 게임 캐릭터의 띠부띠부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이 담겨 있는 쿠키런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CU의 빵 매출 1~5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4분기 전체 빵 매출을 전년 대비 21.2% 끌어올렸다.쿠키런 시리즈 시즌2는 SPC삼립의 포켓몬빵과 출시 시기가 겹치면서 캐릭터빵 신드롬을 일으켰다.올해 1분기 CU의 빵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 콘텐츠 전문 기업 캐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 키즈 사업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에 캐리소프트의 캐릭터 지식재산권(IP)를 접목한 상품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CJ프레시웨이는 상품 및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품 개발과 유통을 담당하고, 캐리소프트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는 캐리와 친구들
하이트진로는 30일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자사 보유 유명브랜드 제공으로 베이커리카페의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청년자립 후원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경남 창원시와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역자활센터에서 각각 운영 중인 베이커리카페 간판을 ‘두껍베이커리’로 바꿨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당사가 보유한 주요 자산 중 하나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무신사는 2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마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무신사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까지 디즈니와 마블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한다. 자체 상품 개발과 아티스트 협업 상품 발매, 팝업 스토어 전시 등을 비롯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무신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의 매력을 무신사 스토어 이용객에게 색다른 형태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하이트진로는 8일 ‘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협업한 캐릭터 상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아트토이 전문 유통사 ‘킨키로봇’을 통해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진로와 그라플렉스가 협업해 제작한 캐릭터 상품은 인센스 챔버와 홀더, 소주잔, 접시, 담요 등 총 5종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소주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롯데월드는 30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협업해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기획전 ‘로티의 온앤오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로티의 온앤오프’ 펀딩은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가 일을 마치고 퇴근해 즐기는 삶을 주제로 한 15종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기획전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6월6일까지 사전 오픈 후 7일부터 본 펀딩이 진행된다.롯데월드는 최근 캐릭터 IP와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로 롯데월드 맵을 구현해 누적 5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앞세워 유통·스포츠 업계 등 다양한 사업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 인기가 높은 오리지널 캐릭터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고객 경험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LG유플러스는 하이트진로 맥주 상품(필라이트 후레쉬)에 무너 캐릭터를 포함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기획팩을 선보인다. 무너는 해양 생물인 문어를 본떠 만든 LG유플러스의 오리
5년간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누구’로 AI 사업을 추진했던 SK텔레콤이 한 단계 진화한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선보였다. 음성 기반이던 서비스를 시각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고, 캐릭터 소통을 통한 감성 영역에도 힘을 줬다.SK텔레콤은 이같은 서비스로 사용자가 시간 자원을 아끼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기업 대상(B2B) 기반이던 AI 사업을 소비자 영역(B2C) 영역으로 확대하는 효과도 노린다.SK텔레콤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신규 AI 서비스인 ‘에이닷(A.)’
계속되는 ‘포켓몬빵 대란'에 학부모들의 고통이 이어진다.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의점 앱을 켜고 동분서주하는 것도 모자라, 몇 개 되지않는 빵을 차지하기 위해 매장에서 부모들이 한데모여 ‘가위바위보’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 온라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인터넷 쇼핑몰과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포켓몬빵이 뜨면 1분도 안돼 품절된다.포켓몬빵을 만드는 SPC삼립은 포켓몬빵의 핵심인 ‘띠부띠부씰' 캐릭터 스티커가 품절사태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빵이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스티커 생산량은 한정돼 있다는 것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띠부띠
크리에이티브 전문 그룹 오렌지쇼크는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 아폴로 NFT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아폴로는 오렌지쇼크가 개발 및 판매하는 캐릭터다. 오렌지쇼크는 6월 2일까지 한 달간 한정된 수량으로 아폴로의 다양한 아트웍 NFT를 판매할 계획이다. 오렌지쇼크는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기업이 보유한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도 NFT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렌지쇼크는 아폴로의 NFT 작품을 유명 작가들과 콜라보 작품으로 발전시켜 이를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과 연동해 콜렉터와 쌍방향
편의점 CU는 2016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캐릭터 헤이루 프렌즈를 'CU 프렌즈'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CU 프렌즈는 아르바이트생 '하루'와 하루의 가장 가까운 친구 애완 박스 '샤이루', 하루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CU의 비밀을 파헤치는 스파이 '케이루'로 이뤄져 있다. CU 마니아이자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하루의 친구인 '시우'도 있다.CU는 4월 중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는 웹툰 시리즈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하반기에는 굿즈도 출시한다.자체브랜드(PB) 상품뿐 아니라 모바일 앱, 점포
라인 프렌즈가 아이피엑스(IPX)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식재산권(IP) 3.0 비전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사업을 진행한다. 중앙 제어 없이 모두가 소유하고 소통하는 웹 3.0 시대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캐릭터로 치환해 IP 사업 혁신에 나선다. 자신이 만든 다양한 캐릭터로 개인이 멀티버스(Multiverse) 세상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교두보가 되겠다는 목표다.조현 IPX 메타버스 비즈니스 총괄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 ESG 콘퍼런스에 참여해 ‘메타버스 트렌드 속 IP 비즈니스 전략’을
골프존은 29일 신규 캐릭터 ‘버디’, ‘스윙’, ‘볼’를 버디패밀리 테마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버디’는 순진한 얼굴이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은 매서운 ‘하얀 매’ 캐릭터라는 설정이다. 아기 독수리 디자인의 ‘스윙’은 파워풀한 스윙의 장타자를 나타내는 믿음직한 코치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참새 모습의 ‘볼’은 골프 유망주로서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골린이의 특징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캐릭터 테마아이템은 29일부터 골프존 플러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러스샵에서 구매한 캐릭터 아이템은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로그인 후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