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가 보라매 컨택센터를 새로 구축했다. 제1사옥인 염창 컨택센터와 함께 서울에 1200석 규모의 대형 센터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보라매 컨택센터는 총 600석 규모며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이다.KT CS는 21년간 쌓아 온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와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결합해 신속, 정확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AICC(AI 컨택센터)로 도약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콜센터에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3월부터 AI 솔루션 HiQri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HiQri는 ‘High, Quick,
KT는 인공지능(AI) 기반 컨택센터와 멀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컨택센터(CCaaS)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해 메가존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KT는 앞으로 자사의 AICC 플랫폼 구축 노하우와 메가존클라우드의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역량을 활용해 AICC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KT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CCaaS 사업도 본격화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KT AICC의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 신뢰성을 높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최준기 K
KT가 통신 기업을 넘어 디지코(DIGICO, 디지털플랫폼 기업)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업 대상(B2B) 사업과 디지털플랫폼 서비스에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산업 발전 기여에 나선다. 구현모 KT 대표는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의 2년간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부문장과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부문장 등이 동석했
국내 최대 규모의 KT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kt cs가 AI컨택센터(AICC) 솔루션인 ‘하이큐리(HiQri)’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HiQri’는 ‘최고(High)로 빠르게(Quick) 고객의 질문(Question)에 응답 (Reply) 한다’는 뜻의 합성어다. 21년 간 쌓아 온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와 고객의 페인포인트에 집중해 만든 컨택센터 AI 종합 솔루션이라고 KT는 설명했다. HiQri는 ▲옴니채널 상담AP ▲보이스봇 ▲챗봇 ▲상담Assist 총 4개의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컨택사업에 특화해 만든 만큼 기존 AICC
대화형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사용자경험(UX) 기술 전문기업 코어에이아이가 업계 최초의 AI 기반 서비스형 컨택센터(CCaaS) 솔루션 ‘스마트어시스트(SmartAssist)’를 출시한다.‘스마트어시스트’는 컨택센터 상담원을 지원하는 AI기반 가상직원 ‘에이전트어시스트(AgentAssist)’와 통합되어 제공된다. 상담원이 과거 대화 이력과 맥락을 이해하고, 대화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직관적인 데스크톱 콘솔을 제공한다.기존 IVR 공급업체들은 레거시 IVR 시스템 위에 AI 자동화 계층을 추가하는 형태로 제공해왔다. 반면,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과 컨택센터 전문 기업인 메타넷엠플랫폼은 각 사 솔루션인 ‘SRO’와 ‘메타허브’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기업의 비대면 업무 시스템 혁신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맺고 ‘SRO’와 ‘메타허브’의 영업 및 기술지원 수행과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에스넷시스템의 원격접속 방식 재택근무 솔루션 ‘SRO’와 메타넷엠플랫폼의 지능형 컨택센터 전문 솔루션 ‘메타허브’가 결합해 정보 보안이 더욱 강화된 컨택센터 전문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하고 보다 합리적인
SK텔레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있는 컨택센터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한 AI 컨택센터 서비스로 2024년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 점유율 1위를 노린다.SK텔레콤은 AI컨택센터(AICC) 솔루션 기업인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SKT AICC’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AICC는 전화와 이메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고객을 관리하는 컨택센터에 음성인식, 챗봇 등의 AI 기술을 적용한 것을 말한다.SKT AICC는 AI가 고객 음성을 실시간 인식하는 음성인식 기술, 답변을 음
LG유플러스는 LG CNS와 함께 AI콜센터(AICC) 솔루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금융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AI콜센터는 금융권 등 고객의 문의가 많은 기업고객이 사용하는 전화상담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해 고객의 요청사항을 손쉽게 접수하고, 비교적 단순한 해결방안의 경우 상담원 대신 AI콜센터가 답변을 제공해 상담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AI콜센터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음성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하고(음성인식) ▲텍스트로 변환된 고객의 문의사항을 파악해 답
KT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사례와 전략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8일 KT는 ‘디지털-X 서밋(Digital-X Summit) 2021’을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X 서밋은 KT가 기업 대상(B2B) 브랜드인 ‘KT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인 2020년부터 진행한 DX 관련 콘퍼런스다. KT가 B2B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DX 사례와 향후 DX 전략을 논하는 자리다.이번 콘퍼런스에선 구현모 KT 대표의 환영사와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의 DX 전략 관련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금융 ▲컨택센터 ▲통신 등으로
KT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콘택센터(이하 AICC) 서비스의 보안인증을 받으며 공공기관 수요를 노린다.KT는 29일 AICC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표준등급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보안인증제(CSA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공기관에 제공되는 민간 클라우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이용자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만든 제도다.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려면 CSAP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이로써 KT는 음성인식, 음성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루키스의 지능형 콘택센터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메가존클라우드는 26일 루키스와 ‘클라우드 기반 콘택센터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루키스가 보유하고 있는 콘택센터 서비스인 루키스 베린트(VERNIT)과 연계하는 공동 개발에 대한 것이다. 루키스의 콘택센터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해 지능형 디지털 콘택센터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999년 창업한 루키스는 지능형 콘택센터 통합운영
콜센터에 차세대 IT 기술이 속속 도입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 콘택트센터'로 변모한다. 새롭게 생겨나는 시장을 잡기 위한 기업 간의 경쟁도 치열해진다.20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콜센터가 ‘스마트 콘택트센터'로 전환되고 있다. 콜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스마트 콘택트센터'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통신업계가 대표적이다. 2020년 B2B 브랜드까지 만든 KT는 AI콘택트센터(AICC) 사업 확대에 적극적이다. 2월 현대홈쇼핑은 KT와 협약을 통해 AI
기업의 정보기술(IT) 환경이 급변하며 근무 방식 변화도 뒤따른다. 세계 근로자의 70%는 일주일에 한 번씩 원격근무를 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업무 시스템을 이동하는 기업도 51%에 달하는 시대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재택근무가 빠르게 늘면서 이같은 변화 추세가 더욱 앞당겨졌다.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에 기업 원격근무에 도움을 주는 클라우드 기반 자사 엔드 유저 컴퓨팅(End-user Computing) 서비스를 24일 소개했다. 윤석찬 AWS 수석 에반젤리스트가 자사 화상회의·협업 서비스인 차임
산업기술 세미나 전문기업 세미나허브가 오는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삼성SDS,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PWC 등 인공지능 기반 컨택센터 기업의 전문가가 참여, 업계의 최신 트랜드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컨택센터 구축 방안을 위한 실제 모델,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한다.오전에는 ▲Experience is everything - 사례로 살펴본 디지털 고객경험 전략 ▲AI 음성봇 적용사례 및 Hybrid AICC ▲Real
"인공지능(AI)이 콜센터와 같은 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란 관측은 과도한 우려입니다. AI는 오히려 감정노동자의 업무 강도를 줄이고,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AI가 줄 수 있는 최고의 것과 사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조화롭게 섞으려는 노력, 즉 ‘블렌디드 AI’를 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폴 리치 제네시스코리아 총괄은 IT조선과의 인터뷰에서 AI 기술 발전이 서비스 분야의 대규모 인력감축을 불러오기보다는 사람과 상보적인 관계를 형성해 더 양질의 대
[IT조선 유진상] 콜센터 구축 전문 기업인 퓨렌스(대표 신현삼)가 태국의 엑스프린크(XPLINK)와 리셀러 및 태국 현지 사업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퓨렌스는 지난 21일~23일까지 3일간 본사에서 태국 IT업체인 엑스프린크와 리셀러 계약 및 태국 현지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퓨렌스가 보유한 CTI, IVR, 녹취 등의 컨텍 센터 솔루션을 태국 현지에 공급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태국 현지의 컨택
[IT조선 유진상 기자]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대표 오재진, 이하 제네시스)가 소셜 고객 관리와 분석 플랫폼 회사인 솔라리엣(Soraliat)을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솔라리엣의 인수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자사의 소셜 미디어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분석은 2014년에 810억원에 이를 정도로 비즈니스 분석과 관련 서비스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자사의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인 컨택센터 솔루션 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와 함께 컨택센터 구축을 돕는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어플라이언스 ‘플렉스돔(FlexDOME)’을 오는 9월 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렉스돔은 IBM의 최적화 클라우드 전문 인프라스트럭처 ‘퓨어플렉스(PureFlex)’를 넥서스커뮤니티 클라우드 컨택센터 구축 솔루션 ‘넥서스 돔(NEXUS DOME)’과 결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컨택센터 구성 솔루션이다. 퓨어플렉스 인프라
어바이어(대표 양승하)는 중국 금융자동화기기(ATM) 제조업체 GRG뱅킹의 VTM(Video Teller Machine)에 자사의 영상회의 솔루션과 컨텍센터 기술을 결합한 ‘영상금융자동화기기(VTM)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VTM 솔루션은 기존 ATM에 어바이어 고화질 비디오 장비인 스코피아를 적용함으로써 은행 상담원과 실시간 영상 대화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바이어의 컨택센터 기술이 적용돼 고객 업무를 가장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전문 상담원과 빠르게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지사장 오재진, 이하 제네시스)가 가트너의 ‘컨택센터 인프라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해당 부분 기업들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리더(Leaders), 도전자(Challengers), 비전 제시자(Visionaries),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 등 4개의 사분면 중 한 영역에 위치시키고 있다. 이번 매직 쿼드런트에서 가트너는 제네시스가 지난 3년 간 제시해온 비전을 완성도 있게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