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수요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사업’에 참여한다.코리아세븐은 13일 뉴빌리티와 정부 주관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실증사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코리아세븐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지 편의점 로봇배달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심화 테스트에 나선다. 뉴빌리티는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스타트업이다.세븐일레븐은 1점포&1로봇, 1점포&다수 로봇 테스트를 넘어 다수 점포에서 다수 로봇을 활용한 근거리 배달 서비
코리아세븐은 3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단독 상품인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가 출시 3주만에 초도 생산 물량 10만개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고깃집의 베스트 메뉴를 상품화한 것이다. 임창정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는 스토리가 결합돼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의 5월 전통주 매출(1일~27일)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회사는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월에 ‘임창정 소주’를 출시할 계획이다.남건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인기 프리미엄 만두 ‘서울만두’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코리아세븐은 19일 기존 판매 중이던 서울만두 5종에 이어 4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서울만두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소형 갤러리아 자카드 패브릭 백(1명)’,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백(1명)’, ‘트라이앵글 파우치(2명)’, ‘데님 버킷햇(3명), ‘사파이노 가죽 카드 홀더(3명)’ 등 총 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세븐일레븐은 근거리 소비 확대로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자 지난해 6월 ‘서울만두(고기교자, 사천교자)’를 처음 도입했다.
코리아세븐은 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신상품 ‘초밥 계새유’를 출시하고 초밥 카테고리 상품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상품은 계란, 새우, 유부초밥 3가지를 담아 일식초밥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초밥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관련 상품 확대를 위해 해당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코리아세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로 디자인한 세븐일레븐 ‘페파피그 스페셜 콘셉트 점포’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5월말까지 ‘세븐일레븐 롯데월드키자니아점(서울 송파구 소재)’, ‘미니스톱 여의IFC점(서울 영등포구 소재)’ 등 서울 지역 주요 7개 점포를 페파피그 캐릭터 이미지로 전면 랩핑(Wrapping)하고, 대표 캐릭터인 ‘페파’와 ‘조지’ 대형 피규어를 설치한다. 해당 점포에서는 ‘페파피그 주방 피규어 2종 시리즈’, ‘페파피그 거실 미니플레이세트’ 등 페파피그 장난감 상품 17종을 1
코리아세븐은 2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롯데면세점의 내수통관 면세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코리아세븐은 롯데면세점과 신규고객 유입과 상품군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5월2일부터 모바일앱 내 ‘롯데면세명품’ 코너를 신설하고 발리, 제냐, 토리버치, 마크제이콥스 등 명품 브랜드 30품목을 최대 50% 할인 특가 판매한다.모든 상품은 롯데면세점이 보증하는 100% 정품이며, 수입통관 절차를 완료해 소비자들이 별도 출국 과정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입한 면세품은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27일 코인 탑재 ‘세븐NFT’를 발행하고 4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 세븐앱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븐NFT’는 실제 화폐가치를 지닌 코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NFT는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통합기념으로 제작된 샌드아트 콘텐츠에 클레이튼 재단에서 발행하는 가상화폐인 ‘클레이(Klay)’가 적립된 것으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도 가능하다. 1클레이는 거래소를 통해 27일 기준 11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추첨을 통해 총 7110명에게 세븐NFT를 증정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DGB대구은행과 금융채널 혁신 및 리테일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편의점과 은행의 경계를 허문 퓨전형 특화채널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은행 안에 편의점, 편의점 안에 은행이 공존하는 콜라보 매장을 상반기 내 오픈을 목표로 추진한다. DGB대구은행의 금융자동화기기(ATM)도 세븐일레븐 점포에 도입한다. 대구은행 이용자를 대상으로 향후 수수료 없이 편의점 ATM 입∙출금 및 이체 수수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을 위한 경영컨설팅 서비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의 업무협약은 지난해 롯데쇼핑이 중고나라에 투자한 이후 모색해 온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의 일환이다.세븐일레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1만1000여점포에서 ‘중고나라 비대면 직거래 픽업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비대면 직거래 픽업 서비스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사전에 약속을 설정하고, 판매자가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 상품을 위탁해 놓으면 구매자가 편한 시간에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샐러드 전문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함께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주문 가능한 상품은 프리미엄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샐러드랩, 건강 도시락 등 총 180여 종이다. 오전 9시 30분 이전 주문 시 당일 점심으로,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식사로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세븐일레븐은 우선적으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100여 점에서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작하고, 추후 점진적으로 서비스 대상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최병용 세븐일레븐 D
코리아세븐은 21일 부동산 가치평가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정보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솔루션과 메타버스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다. 가상창업 플랫폼 ‘잇땅(Ittang)’을 운영 중이다.세븐일레븐은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객관화된 상권 분석 정보를 확보해 가맹점 예상매출 적중률을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세븐일레븐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통해 유동인구 분석, 주변상가
코리아세븐은 19일 이륜차 공유 플랫폼 ‘무빙(MOOVING)’과 전기 이륜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에 따라 4월 강남, 서초 등 주요 거점 점포에서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BSS)를 우선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전기 이륜차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할 때 가까운 세븐일레븐을 방문해 공유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충전할 수 있게 된다.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편의점이 일상 생활 속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생
코리아세븐은 14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요소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서 판매되는 상품은 ‘유록스 요소수(10L)’로 롯데정밀화학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유록스’는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애드블루(Adblue) 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되고 있다. 판매 가격은 1만8900원이다.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요소수 판매 제한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요소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회사는 공업단지, 물류센터, 드라이브인 상권 등에서 요소수 수
코리아세븐은 6일 세븐일레븐 가맹점과의 미래지향적 동반성장을 목표로 ‘2022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점포 근무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사 부담으로 ‘점포안심보험’ 제도를 마련했다. 경영주와 메이트를 포함한 점포 근무자가 제3자로부터 물리적 폭행을 당한 경우 진단 급수별로 최대 195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받게 된다.예기치 못한 통신장애 상황에서도 원활한 점포운영이 가능하도록 ‘통신사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점포관리를 위한 차세대 POS 시스템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
코리아세븐은 5일 기존 플라스틱을 대신해 친환경 종이로 만든 얼음컵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종이얼음컵의 기본이 되는 원지는 FSC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FSC인증은 환경, 경제, 사회적 측면의 10가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원칙에 따라 환경 보전을 위한 책임있는 관리를 통해 수확된 임산물로 만들어진 종이와 상품 등에 부여되는 국제인증제도다.여기에 친환경 코팅(솔 코트·sole coat) 기술을 더했다. 합성수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산칼슘을 배합해 탄소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100% 천연펄프에 친환
코리아세븐은 3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이번 민원 문서 출력 서비스를 점포 내 별도 기기 설치없이 POS 활용 방식 시스템으로 구현한다. ‘디앤써’의 픽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 문서를 선택한 후 출력 서비스 희망 점포 선택과 함께 결제를 하면 QR코드를 받게 된다. 이후 해당 점포를 방문에 발급받은 QR코드를 근무자에게 보여주고 POS 스캔만 하면 점포 내 비치된 프린터를 통해 즉시 출력물을 받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사문화유공’은 근로 현장에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다.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는 기업문화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 버리기 위원회’, ‘기업문화TFT’ 등 전담 조직을 신설해 수평적 조직문화와 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킨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세부적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 통한 열린 조직문화 창출 ▲업무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제철 먹거리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세븐은 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구룡포 과메기를 산지직송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구룡포과메기야채세트’는 포항 구룡포에서 직송한 과메기(200g)와 물미역, 김, 배추, 쪽파, 고추, 마늘 등 과메기와 같이 곁들여 먹는 야채와 소스로 구성됐다. 2~3명이 즐기기에 알맞은 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8000원이다.세븐일레븐은 점포와 모바일앱을 통해 제주 황금향, 논산 설향 딸기 등 시즌별 제철 과일들을 매입해
코리아세븐은 1일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혜택과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점포별 실시간 상품 재고량을 알려주는 ‘우리동네 상품찾기’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재고 조회가 가능한 상품은 안전상비의약품, 와인, 신상품, 인기상품 등 50가지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상품 라인업은 매출, 구매 빈도, SNS 등 관련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해 매달 업데이트될 예정이다.행사 상품 보관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1+1, 2+1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한 뒤 여분의 상품을 모
국내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올해 대표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을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수출 품목은 세븐일레븐이 8월 견과류 전문업체 길림양행과 선보였던 자체브랜드(PB)과자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이다. 해당 상품은 현재 세븐일레븐 스낵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허니버터맛 과자에 대한 제품 출시 요구가 이어지자 이번 수출을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코리아세븐에 따르면 1차 수출 물량은 1만개로 향후 판매 추이를 지켜본 뒤 추가 물량을 협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