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통합 데이터지도와 민간 데이터 유통 플랫폼 간 첫 연계가 이뤄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2일 데이터 이용자가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을 한 곳에서 검색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데이터지도를 민간 데이터 유통 플랫폼(쿠콘닷넷)과 처음으로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분야별 데이터의 수집·가공·분석·유통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 중이다. 2020년 3월에는 통합 데이터지도 서비스를 개시해 빅데이터 플랫폼의 통합적인 검색·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