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QRT)의 김영부 대표가 신입직원들과 함께하는 ‘2022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김영부 대표는 신입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 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2017년부터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됐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신규 입사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 참석자는 신뢰성 및 종합분석 부문(BU), 사업전략실, 기술연구소, 마케팅 부문 등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큐알티는 18일 항공우주 분야 반도체 신뢰성 평가 영역을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누리호와 다누리 발사 성공을 통한 '우주경제' 시대 개막에 따른 조치다. 항공우주 시장에서 반도체 신뢰성은 필수 확인 요소로 꼽힌다. 잦은 보수가 어려운만큼 전자부품의 성능이 곧 임무 성공률과 직결된다. 우주에선 지구 대기권 밖 온도 변화는 물론 방사선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해야 한다. 부품의 신뢰성이 중요하다. 큐알티는 항공우주 분야에 필수적인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TD)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를 제공하는 한국인정기구(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QRT)가 반도체 신뢰성 시험 및 분석 프로세스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천 시험소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큐알티는 현재 종합분석 오픈랩이 위치한 광교를 비롯해 이천, 청주, 구미 등에 걸쳐 국내외 6개 사업장을 보유 중이다. 국내 시험소에서는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국제 자동차용 전자부품 품질 인증(AEC-Q),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TD) 등 다양한 규격에 기반한 전문성 높은 신뢰성 시험을 진행한다. 테스트 조건에 따라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QRT)가 ‘다채널 광대역 고주파인가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다채널 광대역 고주파인가장치’는 광대역 고주파 신호의 입출력과 전력 세기를 비교분석해 통신용 RF (Radio Frequency, 고주파에너지) 신호를 정밀하게 입력해 주는 장치다. RF 소자에 상이한 전력 레벨을 갖는 RF 신호를 분석해 입력부, 증폭부, 출력부에 자동적으로 동일한 레벨로 전력을 제공한다. 폭넓은 주파수 범위와 다채널의 높은 파워로 다량의 RF 소자 신뢰성 테스트도 가능하다.해당 특허는 RF 소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평가 분석 기업 큐알티가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3D CT) 검사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반도체 비파괴 분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3D CT는 반도체 소자 및 제품을 360도 회전시켜 촬영한 수천 장의 X선(X-ray) 사진들을 모아 3차원 입체영상 및 이미지로 구현한 비파괴 방식 불량검사 장비다. 원하는 축을 기준으로 다양한 각도와 깊이에서 제품 내부 데이터를 확보 가능해, 반도체 소자 및 제품의 내부 구조, 결함, 수치적 정보에 대한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큐알티의 3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가 개별 DUT 관리 시스템인 내장형 IDMS(Individual DUT Management System)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IDMS는 개별 DUT(Device Under Test, 시험 중인 소자)에 대한 온도, 전력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반도체 신뢰성 평가 중 문제가 발생된 시점, 위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개별 시료마다 독립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과다전류에 의한 열화현상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으며, 정확히 오류 발생 시점에 해당 개별 DU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가 시스템 반도체 전용 로직(Logic) HTOL(High Temperature Operating Life, 고온동작 수명시험) 설비를 증설한다고 6일 밝혔다.HTOL은 반도체 수명 평가 방법 중 하나다. 특정 온도와 최대 전압 조건 아래서 실제 제품을 동작시켜 제품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반도체들은 대부분 1000시간 이상의 검증을 거친다. 일반적 상황에서는 10년 동안 문제없이 동작을 해야 한다. 시스템 반도체의 초기 고장 영역은 물론, 우발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가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신뢰성 바우처)을 통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한다. 개발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신뢰성 확보가 필요한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인프라를 갖춘 전문기관(공공연구소·민간시험기관·대학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발급한다. 올해는 국비 201억4000만원이 투입돼 금속, 화학, 석유, 세라믹·전자, 기계·자동차 등 5개 분야에서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 목적에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는 4월 28일 첨단 반도체 안전혁신 컨퍼런스 ‘ASSIC 202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큐알티는 2018년부터 한국,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SSIC 행사를 진행하며, 첨단 반도체 소프트에러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첨단 방사선 평가, 자료 분석 및 검증 사례의 소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ASSIC 2022’에서는 반도체 소프트에러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강화 대책 및 기술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반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