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일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Stellantis)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이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의미의 ‘NextStar’,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을 상징하는 ‘Energy’가 결합한 단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이끌고, 북미 시장 주도권 확대를 위한 핵심기지 역할을 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담았다. 합작법인 대표는 이훈성 LG에너지솔루션 상무가 맡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로이터통신은 23일(이하 현지시각)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을 24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양사는 2021년 10월 합작법인 MOU 발표에서 북미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만들고, 2025년부터 공장 가동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양사는 미국에 연산 23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MOU
아이폰 위탁생산 기업 폭스콘이 바이톤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차(EV) 양산을 추진한다. 4일(현지시각)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2022년 1분기에 바이톤의 전기차 ‘엠바이트(M-Byte)’를 양산할 계획이다. 폭스콘은 공급망 관리 및 운영을 지원,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중단된 바이톤의 생산 정상화를 지원한다.폭스콘은 침체기에 들어간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설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이번 계약으로 2025년 세계 전기자동차 플랫폼 시장의 10% 점유율을 목표한다고 전했다.지난해 1월 폭스콘은
FCA코리아는 지난 10일 경기도 평택 FCA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8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열었다고 전했다. 올해 18회째인 FCA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서비스 관리 부문, 부품 관리 부문, 정비 기술 부문 총 3개 부문의 우승자를 선발한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9월 20일 전국 판매사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쳤으며, 여기서 선발된 17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 참가자는 짚,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FCA 제품에 대한 서비스 프로세스
FCA코리아는 10일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2018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HOME-COMING REFRESH CAMPAIGN 2018)’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3일까지 이뤄진다.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보증, 무상 서비스(소모품 무상 교환 쿠폰 만료 고객 포함)가 종료된 짚, 크라이슬러, 피아트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운행을 도모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wiTECH™)을 이용하며, 이와 함께 모파(MOPAR®) 순정 부품 15~20%
피아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FCA(Fiat Chrysler Automobiles N.V.)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세상을 떠났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건강문제로 FCA 수장에서 내려온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전 회장이 향년 6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마르키오네 전 회장은 2003년 피아트에 입사해, 2004년 CEO직을 수행했다. 당시 파산 위기에 몰린 피아트를 다시 살린 일화는 유명하다. 이후 2009년 파산을 맞은 크라이슬러와 자본제휴를 맺고, 2014년 최종 합
FCA(Fiat Chrysler Automobiles)는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발로코에서 개최한 FCA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 2018~2022년 중단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그룹은 자율주행기술을 이끌고 있는 구글, 앱티브(Aptive), BMW 등과 협업을 확대해 나간다. 이 일환으로 5월 31일 구글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모와 제휴를 강화,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6000대를 납품하기로 했다. 전동화는 2022년까지 모든 짚과 프리미엄에 추진한다. 30개 이상의 차
[IT조선 정치연] 쉐보레와 포드, 크라이슬러, 캐딜락 등 미국차 브랜드들이 일본차 브랜드를 위협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0월 신규 등록된 미국차는 1369대로 전체 수입차 가운데 7.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입차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차(79.4%)와 일본차(12.7%)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하지만 이 수치에는 국산차 판매량으로 집계되는 쉐보레 임팔라의 10월 판매 대수(1499대)가 제외됐다. 임팔라를 포함할 경우 미국차(2868대)는 일본차(2219대)를 넘어서게 된다. 이처
[IT조선 정치연]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300C는 1955년 C-300으로 등장한 이래 60여 년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대형 세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특히 300C는 2015 J.D.파워 대형 세단 부문 초기품질조사 1위,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으며 프리미엄 세단으로 호평받고 있다.이번에 시승한 신형 300C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쳐 주행성능과 안전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한 단계 진화한 300C를 직접 타봤다.남다른 존재감, 완성도 높인 디자인5m에 달하는 전장
[IT조선 정치연] FCA코리아가 미세먼지 여과 성능과 항균 성능을 향상한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차량 전용 '프리미엄 캐빈 헤파 필터'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캐빈 헤파 필터는 3중 필터로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차량에 최적화돼 강력한 미세먼지 여과와 항균·탈취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국내 시험 결과 직경 10µm 이하에 해당하는 PM10급 미세먼지에 대해 100% 여과성능을, 직경 2.5µm 이하에 해당하는 PM2.5급 초미세먼지는 93.9%의 여과성능을 나타냈다. 또 황색포도상구균과 페렴간균에 대해서는 99.
[IT조선 정치연] FCA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크라이슬러 200C를 구매하면 선수금 40%를 내고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이와 함께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를 구매하면 최초 등록 고객에 한해 평생 최고급 합성유 엔진오일과 엔진오일 필터와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또 기존 FCA코리아 고객이 크
[IT조선 정치연] 수입차의 상승세에 미국차 브랜드들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 7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가별 수입차 등록대수를 보면 미국 수입차는 1795대가 팔려 7.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인기의 유럽차(81.8%), 일본차(10.8%)에 이어 가장 많은 비중이다. 미국차 브랜드 크라이슬러도 '뉴 300C'를 출시하며 현대차 '제네시스'로 대표되는 국내 프리미엄 대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실제 300C는 그동안 국산 대형 세단의 대체할 수입차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300
[IT조선 정치연] FCA코리아는 7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 20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등을 평생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프로모션 기간 크라이슬러 200 구매 고객은 차량 보유 기간 합성 엔진오일·필터 교환(연 1회),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교환(3년 1회), 에어컨 필터 교환(2년 1회)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크라이슬러 200에 대한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가 제공
[IT조선 정치연] 크라이슬러 '뉴 300C'가 미국시장에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뉴 300C가 미국 JD파워의 자동차 초기품질조사(IQS) 대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JD파워의 자동차 초기품질조사는 8만4000명 이상의 2015년형 차량 보유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차 구매 후 초기 90일 동안의 상품성과 결함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한 초기품질을 인정받은 뉴 300C는 더 웅장한 디자인과 8단 자동변속기, 강화된 전방추돌경고장치 등 상품성을 대폭 개선
[IT조선 정치연] FCA코리아는 사전예약 없이 차량 정비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FCA 서초 서비스센터에 확대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점검과 부품 교환 등의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0분 이내 서비스를 완료한다. FCA코리아는 지난해 7월 강남 서비스센터에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처음 적용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이번에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적용하는 서초 서비스센터는 전담 워크베이 1기와 전문 서비스 어드바
[IT조선 정치연]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크라이슬러와 지프 총 9개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필터 교환 프로그램인 'MVP 3+Free 1'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MVP 3+Free 1 프로그램은 FCA의 공식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시스템인 MVP(Mopar Vehicle Protection)의 특별 판매 상품이다.오는 10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MVP 3+Free 1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총 3회 합성유 엔진오일과 필터 교환, 총 2회 에어클리너 필터 교환 등을 구매일로부터 최대 5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IT조선 정치연] JTBC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해 '알차장'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주차 대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FCA코리아는 19일 크라이슬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알베르토 몬디와 크라이슬러 200의 평행주차 대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알베르토 몬디는 일렬 주차된 차량 2대 사이 공간에 크라이슬러 200으로 평행주차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먼저 자동 주차보조시스템을 꺼둔 상태에서 주차 보조 센서만을 활용한 평행주차에는 30초가량의
[IT조선 김형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4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고객 120팀 약 240여 명을 초청해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탑재된 최첨단 능동 안전 기능들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차선 이탈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평행/직각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내용을 꾸몄다.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뉴 200의 핸들링 성능과 유려한 디
[IT조선 김준혁] FCA코리아는 3월 2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첨단 와이텍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 모파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의 특별 할인 등 더욱 합리적인 봄철 차량 점검 및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농도가 높아진 미세먼지에 대비해 차량 실내 공조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에어컨 필터, 캐빈 필터 등에 대해서도 2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50만 원
[IT조선 김준혁] FCA코리아는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에게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 AWD’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임동혁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이다. 현재 그는 세계적인 음반회사 EMI 전속 아티스트로서 쇼팽, 바흐, 슈베르트 등 음반을 발매해 큰 성공을 거뒀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등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프리미엄 세단 300C AWD를 의전 차량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