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국내 우수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 22명을 퀄컴 미국 본사로 초청해 ‘퀄컴 IT 투어(Tour)’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8번째로 진행되는 퀄컴 IT 투어는 한국의 이공계 학생들에게 5G 및 모바일 연결성을 넘어 지능형 초연결망 (Intelligent Connected Edge)를 제공하는 퀄컴의 여러 기술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IT 선두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IT 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퀄컴의 다양한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2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전 영역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박 부회장은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포함해 SK 계열사 경영진과 아몬 사장을 비롯한 퀄컴 경영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와 5세대(5G) 이동통신을 포함한 ICT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SK하이닉스는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 PC에 탑재할 고속 메모리 공동 방안을
5G 글로벌 분야 1위를 달리는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사장의 미래 비전은 남다르다. 이미 빠를 때로 빨라진 세상이지만, 만족이 없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는 신념이 강하다. 11월30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행사장에 기조연설자로 등장한 아몬 사장은 ‘미래’를 얘기했다. 과거 성과물보다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를 말하며 퀄컴의 나아갈 길을 설명했다. 아몬 사장은 "최근 2년간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휴대폰과 PC 등은 가족과 친구를 연결하는 도구로 활용됐다"며 "이미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스냅드래곤은
퀄컴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스냅드래곤 테크 써밋 2021’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퀄컴은 행사에서 최신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을 비롯해 카메라, AI, 사운드, 게이밍, 연결성 등 업계 전반의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인다.기조연설에 나서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커넥티드 인텔리전트 엣지(Connected Intelligent Edge)에서 이룬 비약적인 발전을 소개한다. 스냅드래곤 테크 써밋에는 협력 업체들도 대거 참석한다. 아마존 뮤직, 캐딜락, 에른스트 라이츠 랩스(Erns
퀄컴이 중앙처리장치(CPU) 설계 스타트업을 14억달러(1조5000억원)에 인수하며 5G 시대 주도권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 출신 엔지니어들이 모여 만든 CPU 설계 기업 ‘누비아’를 퀄컴이 인수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퀄컴은 누비아의 기술을 스마트폰과 노트북, 5G 네트워크 핵심 요소인 칩 성능과 전력 효율 향상에 적용할 예정이다. WSJ은 이번 인수로 뛰어난 기술인력을 얻은 것도 퀄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퀄컴을 이끌 새 수장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누비아 구성
스냅드래곤 시리즈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정의를 써온 퀄컴이 카메라와 게이밍,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래 5G 스마트폰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스냅드래곤 888 5G’도 새롭게 선보였다.퀄컴, 스냅드래곤 시리즈로 5G 네트워크 꽃피웠다반도체 기업 퀄컴은 1일(현지시각) 기술 콘퍼런스인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디지털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시리즈로 이룬 스마트폰 기술 성과와 향후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행사 첫날 기조 연설자로는 크
퀄컴이 5G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 플랫폼 다양화로 5G 무선 생태계 전환을 촉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퀄컴은 20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5G 서밋을 개최해 새로운 5G RAN 플랫폼을 공개했다. 샘플은 2022년 상반기에 공급한다.퀄컴이 공개한 5G RAN 플랫폼은 ▲퀄컴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 플랫폼 RU ▲퀄컴 분산 장치 플랫폼 DU ▲퀄컴 분산 무선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 플랫폼 DU/RU 등 세 가지다.해당 플랫폼은 다중입출력장치를 적용한 매크로 기지국에서 스몰셀까지 광범위한 확장성을 보장한다. 종합적인 5G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를 설명할 세 가지 키워드로 ‘혼합 현실(Mixed Reality)’, ‘영상 스트리밍 시대’, ‘자동차의 디지털 전환’이 제시됐다.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사장은 CES 2020 슈퍼세션에 참석해 ‘5G가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인가(How 5G Will Change Your Life)’를 주제로 발표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은 "2018년에는 5G 개발에 중점을 뒀고, 2019년에는 초기 5G 구축에 힘썼다"며 "2020년은 5G 확대의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통신장비업체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러지가 CES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스냅드래곤 라이드’를 공개했다. 퀄컴은 제품을 통해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전력 효율적인 하드웨어, AI 기술 등을 포함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라이드'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세이프티 시스템온칩(SoC), 스냅드래곤 라이드 안전 가속기 및 스냅드래곤 라이드 자율 스택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자율 주행 시스템의 세 가지 주요 구성요소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구체적으로 ▲자동 비상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