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마켓 플랫폼 크몽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영상은 ▲프리랜서, 데이&트렌드 ▲프리랜서, 시작하자! ▲프리랜서, 잘하자! ▲프리랜서, 오래하자! 등으로 총 4개 시리즈다. ‘프리랜서, 데이&트렌드’는 박현호 크몽 대표와 김동환 백패커(아이디어스) 대표, 정지예 맘시터 대표가 나와 미래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이야기한다. ‘프리랜서, 시작하자!’에는 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젝트 리더이자 맥주샵 세탁소옆집을 창업한 조윤민, 이번생은 N잡러 저자인 한승현 작가, 누적 수익 1억을 올린 개발자 윤선정 전문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 중인 크몽이 15일 ‘크몽 VO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몽 VOD는 투잡·재테크·커리어 교육 등 일상 속 노하우가 담긴 영상 강의를 판매하는 서비스다. 누구나 다양한 주제로 영상 강의를 판매할 수 있는 완전 오픈형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크몽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노하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을 만든다’는 목표로 전자책뿐 아니라 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박현호 크몽 대표는 "유명 인플루언서만 가능하던 폐쇄적인 기존 플랫폼 중심의 VOD 강의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프리랜서 마켓인 ‘크몽’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크몽은 2012년 설립돼 마케팅, 디자인, IT·프로그래밍 등 500개쯤의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서비스하는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이다. 설립 이후 누적 거래 수 250만건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지속해왔다.크몽은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사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내부 인력들도 많아져 개발팀이 대응해야 할 요구사항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됐다. 크몽의 기존 백엔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312억원 투자 유치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이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산업은행과 기존 투자자인 인터베스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총 31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크몽은 2018년 110억원 투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시리즈C
‘부캐(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모습·캐릭터를 뜻하는 말)’로 활동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퇴근 후 유튜브 촬영·편집을 하거나 주말에 요가 강사로 일하는 등 부업을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부캐를 활용한 ‘투잡’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이를 지원하는 IT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재능 거래 플랫폼 시장이 확장세를 보인다. 프리랜서 마켓 크몽의 경우 11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1000억원 이상, 누적 가입자 수는 12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전문가 서비스 등록 숫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
① AI+X ② 5G생태계 ③ CDO(최고디지털전환책임자) ④ 모빌리티 ⑤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⑥ 클라우드+ ⑦ 게임 구독·스트리밍 ⑧ M&A ⑨ X테크 ⑩ 뉴 디바이스 ⑪ 셰어링(Sharing)무엇이든 공유(Sharing)하는 시대다. 임대료와 인건비, 교통비 같은 각종 사회 비용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현상이다. 기존 시장을 혁신하고 이익을 공유하자며 모인 이들이 만든 공유경제라는 질서가 완전히 자리 잡는 모양새다. 정보통신(IT) 기술은 여기에 날개를 달아줬다. 올해는 이런 공유경제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IT 스타트업 업계가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과 고객 간 거래(B2C)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B2B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과거 B2C 사업을 시작했던 일부 스타트업들 중 B2B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B2C 사업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을 B2B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집닥은 최근 공유 오피스 기업 르호봇과 손을 잡았다. 집닥은 개인과 자영업
패스트파이브가 ‘공유경제 콘퍼런스’를 지난 20일 삼성2호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유경제 스타트업 5개 기업 리더가 연사로 참가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패스트파이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공유경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를 주제로 ▲여행 ▲주방 ▲모빌리티 ▲오피스 등 공유경제 기반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공유경제 확산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공유오피
우버(Uber)와 리프트(Lyft)처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수수료를 창출하는 IT 기반 O2O(Offline to Online) 플랫폼이 긱 이코노미 성장에 불을 지폈다. 긱 이코노미는 스마트폰 앱이나 플랫폼을 활용해 노동력을 주고받는 기간제 근로를 지칭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노동자도 여러 플랫폼을 오가며 소속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 자유를 얻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최근 관심
기존 비즈니스 모델과 비슷하지만 한발 더 나아간 서비스를 선보인 스타트업에 눈길이 끌린다. 이미 포화된 시장에서 새롭게 변화한 시대 변화를 잘 포착해 서비스 모델을 변형한 덕분에 인기가 치솟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미 1위 사업자가 자리잡고 있는 시장에서 틈새전략을 펼치거나 관점을 전환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작심독서실을 운영하는 아이엔지(ING)스토리는 레드오션으로 평가된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 주위 우려에도 불구하고 2년이 채 되지 않아 업계 2위로 발돋움했다. 2016년 6월 청주
재능 오픈마켓 크몽이 리뉴얼 작업을 거쳐 정식 사이트를 19일 오픈했다.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에 구체적인 가격을 책정한 ‘재능상품’을 사고 파는 재능마켓이다.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재능을 소개하고 스스로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가격과 작업 포트폴리오, 작업 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재능을 등록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사이트는 직관적인 UI(사용자환경)를 적용해 정보전달과 구매를 더욱 쉽게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서비스 이용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재능 판매자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 번역가, 건축가, 예술가 등 각계 각층의 재능인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이 열린다. 재능마켓 크몽은 온라인 마켓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재능인들의 첫 모임인 ‘크몽, 비어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크몽, 비어파티’는 크몽 창업자와 개발팀과의 대담, 재능인들간의 네트워킹, 재능인의 재능소개의 총 3파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크몽팀과 사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를 위해 파티는 ‘한 여름밤의 맥주‘ 콘셉트로 가볍게 진행된다. 크몽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