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프리스케일 반도체(지사장 황연호)는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32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키네티스 KL03 MCU'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Io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스코가 2011년 내놓은 미래 IoT 시장 예측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0년 500억 개에 달하는 IoT 기기가 보급된다. IoT 기기에는 MCU 등 주요 제품이 들어가는데, 누가 시장을 먼저 장악하느냐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선전(중국)=IT조선 이진 기자] 프리스케일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FTF)에서 암 기반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키네티스 E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프리스케일의 키네티스 EA 시리즈 MCU 모습 (사진=프리스케일) 키네티스는 미래 스마트 카의 핵심 기능인 미러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티어 원 공급업체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 초기 시제품 제작 시간을 최단 24시간 이내에 줄일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키네티스 EA 시리즈는 32비트
[선전(중국)=IT조선 이진 기자] 차량에 탑재된 내비게이션에서 사용자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키네티스 제품의 선전이 프리스케일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시장 성장을 돕고 있다. 지오프 리 프리스케일 MCU 부문 수석부사장은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선전에세 개최되고 있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FTF)에서 가파른 MCU 시장 성장을 발표했다. ▲지오프 리 프리스케일 MCU 수석부사장 키네티스가 MCU 성장 이끌어 리 부사장은 "2013년 MCU 시장 평균 성장률이 2%였지만, 프리스케일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