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 플랫폼 키즈노트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 ‘키즈페이’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키즈페이는 영업지사와 영유아 교육기관의 비대면 결제 관리 프로그램 스타트업이다. 총판과 지사, 교육기관의 거래 중 발생하는 비효율적 프로세스 개선에 착안해 설계됐다. 지도점검 증빙자료 관리,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 자동 발행, 상품 주문 발주 및 매출정산의 과정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한다.기존 원에서는 다수의 영업지사, 총판 등과 오프라인 거래를 진행하면서 영수증, 계산서 등 지류 문서를 관리하고 증빙자료를 편철해왔다.키즈페이를
소프트웨어(SW) 개발·공급 기업 ‘한글과 컴퓨터(이하 한컴)’가 ‘클라우드’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SW 영역을 넓히기 위해 관련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파트너십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업은 재택근무 확산으로 급증한 협업툴 수요 잡기에도 분주하다. HWP를 비롯해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을 장소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PC, 모바일, 웹을 연동한 ‘한컴스페이스’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한컴은 계열사 ‘한컴로보틱스’가 개발한 지능형 홈서비스 로봇 ‘토키’에 초등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기관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는 13일,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목표 상장 시점은 2022년초다. 회사는 사업모델 특례 상장을 검토 중이다. IPO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결정됐다.2012년 설립된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등 영유아 기관과 가정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키즈노트를 운영 중이다. 2012년 설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15년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됐다. 모기업인 카카
유치원·어린이집 플랫폼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오프라인 영업망을 보유한 비욘드스쿨과 손잡고 O2O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유치원·어린이집의 상황 변화에 맞춘 새로운 플랫폼 사업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키즈노트는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 시 직접 방문을 통해 제품을 설명하는 등 오프라인 맞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과 중소 교육업체, 오프라인 중개업자와의 상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키즈노트는 경색된 교육업계를 활성화하고
왓챠플레이가 대구⋅경북 지역 영유아 부모에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유치원, 어린이집 관리 앱 키즈노트와 함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다. 대구·경북 지역 영유아 부모 약 70%가 키즈노트에 등록됐다. 23일부터 문자 수신을 동의한 회원에게 무료 이용권이 순차 전달된다. 결제 정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만료 뒤에도 자동 구독으로 연결되지 않는 단기권이다.왓챠플레이는 군장병 전용 요금제 이지톡 운영사 코드모바일과 협력해 국군장병 5만명에게 100시간 무
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가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안심등하원 알림·전자출결사업에 참여한다. 키즈노트는 31일, 3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어린이집 안심등하원 알림 및 전자출결 사업’에 맞춰 ‘키즈노트 전자출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전자출결 사업은 어린이집에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비콘·RFID로 어린이 등하원 시간을 체크하면, 자동으로 키즈노트 서비스와 보건복지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연동되는 것이다.키즈노트의 전자출결 서비스는 어린이집의 출결, 보육료 청구 업무를 자동화해 교사 업무를 줄이고, 원아 보호자에게는
키즈노트는 용인 외대부고캠프에서 교육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키즈노트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키즈노트는 어린이집·유치원 등지에서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 앱이다. 학부모와 교사를 연결해준다. 회사에 따르면 키즈노트는 현재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의 80% 이상인 5만개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용인 외대부고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해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합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지금까지 캠프 측은 자녀가 합숙에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하는 학부모를 위해 캠프 기간 중 학생의 식단과 생활 사진 등을 공식 홈페
온라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 자회사 키즈노트가 예약발송 및 에티켓 기능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올해 중 메시지를 예약 발송하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교사와 학부모는 밤에 메시지를 작성해두고, 다음날 출근 시간 이후 예약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사가 직접 메시지 수신 시간을 설정하는 ‘에티켓 모드’도 도입한다. 최근 밤낮으로 연락 받기를 꺼리는 교사와 아이와 학교 소식을 실시간으로 듣고 싶어하는 학부모 간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교사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는 방법
카카오 자회사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비스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선 된 키즈노트 앱은 5일까지 배포될 예정이며, 8월 중순쯤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등 현장에서 사용될 전망이다.회사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서 뒷자리에 앉은 어린이를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선시키기로 결정했다.키즈노트는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의 80%쯤인 4만4000개 기관이 가입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다.키즈노트 출석부 기능이 개선되면 교사가 출결체크 시 부모 스마트폰
[IT조선 박철현] 다음카카오 자회사인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가 보육 교사라도 누구나 쉽게 전문성을 갖춘 알림장을 작성할 수 있는 ‘알림장 작성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키즈노트는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육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알림장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깨닫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정원 한국성서대학교 영유아보육과 교수, 김승옥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이번 서적을 발간했다. ‘알림장 작성 가이드’는 키즈노트가 지난해 개최한 ‘제 1회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을
[IT조선 박철현]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키즈노트는 ‘스토리북’을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로 주고 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들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앨범과는 달리 알림장, 댓글을 포함
[IT조선 박철현]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는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이재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보육 정보 공공 데이터 공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보육진흥원은 최신 보육 정책 및 보육 교직원, 학부모 대상의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다음카카오와 키즈노트는 해당 보육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채널 개설을 맡게 된다. 월간 이용자(MAU) 50만명, 가입기관 2만 개의 국내 대표 스마트 알림장을 서비스 중인 키즈노트를 통한 보육 정보 채널이 개설되면
[IT조선 박철현]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와 자회사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소속 4만3000여 어린이집이 키즈노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다음카카오와 키즈노트는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문서 간소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 및 개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김준용 키즈노트
[IT조선 박철현]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는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콘텐츠 제공 및 공동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모든 기관에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인 키즈노트를 의무 사용하게 되며, 키즈노트는 한솔교육희망재단의 서비스 향상 및 메시지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한솔교육희망재단은 앞으로 위탁 운영하게 될 어린이집에도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한편 한솔교육희망재단 전용 스킨이 적용된 키즈노트를 통해 회원과의 커뮤니케이션
[IT조선 박철현]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공동대표 최장욱, 김준용)의 지분을 100%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5일 밝혔다.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 식단, 사진, 기타 공지사항 등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부모가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의 30%에 이르는 1만4000기관(유치원, 어린이집, 기타 학원 등 영유아 기관 모두 포함)이 키즈노트에 가입돼 있다.키즈노트가 출시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