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 전문기업 디지털큐브가 휴대 인터넷 기반의 종합 IT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한 종합 청사진을 발표했다.지난 해 9월, 디지털큐브는 국내 휴대폰 전문기업 텔슨과 합병해 사업다각화 및 큰 폭의 원가절감을 이뤄 흑자전환하였다. 차세대영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3D입체영상분야의 선두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의 모든 3D제품을 공급하는 대규모 양산시설을 갖추고, 올 1/4분기에는 미국 디즈니, 일본 히타치 등에 100억대 이상의 관련 제품을 공급했다.금번 발표를 통하여 디지털큐브는 ‘B2B모바일 사업부문’을 별도 신설해 무선 인터넷 기반의
지난 해 휴대폰전문기업 텔슨과 합병한 디지털큐브가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디지털큐브 채종원 대표는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PMP ‘아이스테이션T3’의 홈쇼핑 런칭 등 매출확대를 위한 적극적 조치를 위하고 있으며, 금년도 3D PMP를 포함한 총 7가지 신제품 출시와 텔슨의 B2B 영업 호전으로 올 매출목표 1천 5백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회사는 또 “작년의 감자 및 텔슨과의 합병과정 등을 거쳐 큰 폭의 원가절감 및 매출구조를 다변화하는 등 회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구조조정을 이미 마
디지털큐브(www.digital-cube.co.kr)는 오늘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제4회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주최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디지털큐브는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에서 기관 및 개인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에게 텔슨과의 합병 이후 기업 현황과 비전, 향후 계획 등을 알릴 계획이며, 이번 IR 엑스포가 합병법인인 디지털큐브에서 진행하는 공식적인 첫 번째 IR 행사인 만큼 신임 대표이사 김태섭 대표와 채종원 대표가 직접 참석해 디지털큐브를 홍보해나갈 예정이다.특히, 기
디지털큐브와 텔슨, 하나의 회사로 합병회사 명은 디지털 큐브를 유지, 텔슨의 해외 수출 제품은 텔슨 로고 붙여디지털큐브가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텔슨전자를 모태로 설립된 텔슨과 전격 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디지털큐브의 텔슨과의 합병은 텔슨의 지분 51%를 가지고 있는 케이디씨정보통신이 디지털큐브의 지분을 인수하며 양사를 하나의 회사로 만든 것이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텔슨은 2004년 텔슨전자 파산 이후 4년 만에 디지털큐브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 하게 되며, 합병 후 상호명은 디지털큐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