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025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도 내놨다. 클라우드 솔루션 브랜드명을 ‘토스트'에서 ‘NHN 클라우드'로 변경하고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NHN은 11일 클라우드 사업의 신규 브랜드인 ‘NHN 클라우드’를 공개하고, 향후 사업전략을 밝히는 간담회를 열었다.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2020년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 성장했다"며 "국내 성과에 힘입어 1600억원을 돌파했으며, 국내외 매출 비중은 국내 60%, 해외 40%
NHN이 의료진 전용 협업 메신저 ‘토스트 메디컬톡(TOAST MedicalTalk)’을 출시하고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 처음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토스트 메디컬톡은 NHN이 모바일·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사 에스피테크놀로지와 개발한 의료 산업 맞춤 서비스다. 다학제 진료를 위한 환자 중심의 의료진 전용 협업 메신저를 지향한다. 다학제 진료란 한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자 여러 진료과가 협진으로 최적의 치료 방안을 찾는 것을 말한다.의료진은 토스트 메디컬톡을 사용하면 담당 환자와 협진 환자 목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환자 기준으
NHN은 한글과컴퓨터와 클라우드·업무 협업 플랫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판교 NHN 사옥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백도민 NHN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 김대기 한컴 COO(최고운영책임자), 이용원 한컴 영업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스마트워크 환경 도입이 늘면서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업무 협업 솔루션 서비스를 연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았다.NHN은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TOAST
NHN이 서비스형 인프라(IaaS) 부문에 이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에서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자사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NHN의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의 SaaS 부문 CSAP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NHN은 2017년 IaaS 부문에서 CSAP를 획득했다.SaaS 보안 인증을 받은 상품은 ‘토스트 G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이하 Dooray!)’다. Dooray!는 이번 인증에서 정보보호정책과 인적 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업계 구분 없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과거와 달리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업계의 고민도 짙어졌다. 한 해 동안 업계 이슈로 떠오른 보안 업계 평가와 내년도 전망을 정리해봤다. 보안 산업계가 2020년에도 힘찬 행보를 보일 것을 기대하며, 4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① [보안 2020] 클라우드·블록체인·해외로 성장엔진 찾은 보안산업계클라우드 보안 원년...전통 업체부터 클라우드 기업까지 다양한 해법 제시블록체인 상용화 흐름 보안 업계도 영향...디지털 자산 관리부터 분석 솔루션
NHN의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가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검증하는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NHN은 자사 토스트가 25일 클라우드보안연합(CSA)가 주관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스타(STAR)’를 획득했다고 밝혔다.CSA 스타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의 ▲보안 항목 이행 ▲경영 시스템 효율성 이행 ▲보안 수준・경영 시스템 효율성을 평가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152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가 CSA 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해오고 있다.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이번
NHN은 VR에듀테크 기업 글로브포인트와 ‘토스트(TOAST) 기반 차세대 VR 교육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브포인트는 전자책부터 가상현실(VR) 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영상 저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상품은 모션메이커 기술과 3D아바타 캐릭터를 활용해 가상현실 전자책 제작을 지원하는 ‘VR웨어 스토리메이커’와 가상 공간 속에서 코딩 교육 등 교육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VR웨어 스쿨’ 등이 있다. NHN은 글로브포인트가 서비스하는 ‘VR웨어’의 모든 솔루션에 TOAST 인프라를
NHN엔터는 올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선다. NHN엔터테인먼트(NHN엔터)가 22일 경기 판교 사옥에서 ‘2019 토스트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토스트’는 NHN엔터가 2014년 론칭한 오픈스택(오픈소스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2013년 네이버에서 분사하면서 만들었다. 2014년 10월 오픈스택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출발해 초기에는 주로 NHN엔터 자체 서비스에 적용했다. 이후 NHN엔터의 강점인 게임클라우드서비스 ‘게임베이스’를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토스트’가 고객센터 콜 상담 솔루션 ‘토스트 모바일 컨택(TOAST Mobile Contact)’을 5일 출시했다. 토스트 모바일 컨택은 브리지텍 IPRON-Omni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모바일 콜센터 서비스다. 토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신청을 한 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원하는 규모의 콜센터를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상담 라이선스를 자유롭게 생성, 삭제할 수 있다. 토스트 모바일 컨택의 가장 큰 특징은 콜센터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유선 전화를 연결하지 않고도, 모바일(AOS/i
NHN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페이코(PAYCO) 간편결제와 토스트(클라우드 서비스), 벅스(음원), 티켓링크(예매) 등 신사업에 진출, 종합 IT 서비스업체로 성장 중인 NHN엔터테인먼트는 9월 26일 오후 5시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NHN엔터는 올해 신입사원을 ‘6기 TOAST Rookie(토스트 루키)’로 명명하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실력있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 IT 기술 전문가로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SW)개발과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이하 TOAST)’가 3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2018’에 참가해 중국 현지 개발사를 직접 만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B2B관 내 ‘TOAST’ 부스를 마련하고, 오픈스택 기반의 인프라(IaaS) 서비스와 글로벌 게임 플랫폼 ‘게임베이스’를 비롯해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클라우드 상품을 출품한다. 게임베이스는 한게임 등 오랜 글로벌 게임 사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갖춘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전문 그룹이 직접 개발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이다. 구글, 페이스북
[IT조선 박철현] 작년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을 종합해 보면 글로벌 성과에 따라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곳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의 실적이 확연한 차이났기 때문이다.올해 게임 시장 역시 글로벌 성과에 따라 희비가 가려질 전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 남아야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글로벌 원빌드 성과 이어간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게임사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NHN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 원빌드’로 신작 게임의 성과를 이어나간다
[IT조선 박철현] NHN엔터테인먼트가 똑똑한 종합 분석툴 '토스트 클라우드(Toast Cloud)'를 통해 게임 시장을 상생과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17일 판교 본사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종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를 첫 공개했다.'토스트 클라우드'는 ▲ TOAST Analytics, ▲PromotiON, ▲게임제작도구, ▲인프라로 구성됐으며, NHN엔터는 미디어 설명회에서 주력상품 'TOAST Analytics & Pr
[IT조선 박철현] NHN엔터테인먼트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SW개발 부문은 플랫폼 개발, 웹 개발, 앱 개발, IT솔루션 개발 ▲IT인프라 부문은 시스템 엔지니어링 ▲IT보안 부문은 보안 엔지니어링 분야의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또는 2015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지원 희망자는 NHN엔터테인먼트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nhnent.com)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NHN엔터는 이번 신입사원을 ‘
[IT조선 박철현] 한국산 좀비게임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고군분투하고 있어 이목이 모인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개발한 좀비 소재 모바일게임 '좀비바이러스(Zombie Virus)'가 그 주인공으로, 국산 게임이 그동안 좀비를 소재로 한 게임이 적었고 해외 진출작도 없던 만큼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좀비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좀비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세상을 점령해 나간다는 내용의 전략전투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에 글로벌 동시 출시, 현재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와 중국어, 대만어까지 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향후 스페인어
[IT조선 박철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모집부문은 SW개발, IT인프라, IT보안 등 기술부문으로, 공개채용을 통해 총 OO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NHN엔터테인먼트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nhnent.com)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접수된다. ▲SW개발 부문은 게임플랫폼, 서비스플랫폼, 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무를, ▲IT인프라 부문은 IT기획, IDC 엔지니어링
3D 프린터 제조사, 3dpmart(대표 이신화)는 70만 원대 가격의 3D 프린터 토스트(Toas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dpmart 토스트 (사진=3dpmart) 3dpmart 토스트는 소형 3D 프린터로, 경쟁 제품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가격대가 낮다. 이신화 3dpmart 대표는 "소형 3D 프린터 완제품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토스트를 선보였다. 토스트는 가격대도 낮고 디자인 경쟁력도 지녔다. 이후 3dpmart는 저가형 3D 프린터를 꾸준히 선보여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 모바일 플랫폼 토스트에 서비스하고 Ateam(대표 하야시 타카오)에서 개발한 3D 경주마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더비임팩트'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비임팩트'는 일본의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인 Ateam이 작년 5월 출시해 현재 일본의 대표 경주마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시장에 맞게 로컬라이징 작업을 진행, 한국 최초의 풀 3D 경주마 시뮬레이션 게임을 내놓게 됐다. 특히 '더비임팩트'는 경주마 육성 시뮬레이션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새 브랜드 ‘토스트(TOAST)’가 15일 정식 오픈했다. 토스트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새 브랜드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갓 구운 빵처럼 신선한’. ‘바삭바삭하고 따끈하며 새콤달콤한 토스트’와 같이 ‘매일 만나도 즐거운 것(Everyday Fun)’을 상징하는 개념이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종합예술 게임 콘텐츠를 의미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0월 11일부로 '포코팡'과 '팀나인'을 ‘토스트’ 브랜드로 전환 완료했으며, '피쉬아일랜드'와 '우파루마운틴'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29일 판교 플레이뮤지엄 본사에서 미디어데이 2013을 열고, 향후 회사가 나아갈 사업 방향성에 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N엔터테인먼트의 분할 취지 및 사업계획, 2013~14년 신규 라인업과 회사 새 브랜드 ‘TOAST(토스트)’를 첫 선보였다. 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 사업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이전 NHN에서는 게임사업을 진행하는 데 한계가 많았지만 분할을 통해 더욱 빠른 진행이 가능해졌다고 분할 취지를 설명했다. ▲ 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은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