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로봇 전문기업 한컴로보틱스가 실버케어 로봇 개발에 나선다.한컴로보틱스는 2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본사에서 전동욱 한컴로보틱스 대표와 강영진 멘큐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홈서비스 로봇의 실버케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양사는 차세대 실버케어용 인지재활 로봇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한컴로보틱스의 홈서비스 로봇 ’토키‘에 고령자의 음성 데이터를 반영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한다. 뇌 기능 향상과 인지 재활,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멘큐의 치매 예방 솔루션 ’브레인닥터‘도 적용
소프트웨어(SW) 개발·공급 기업 ‘한글과 컴퓨터(이하 한컴)’가 ‘클라우드’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SW 영역을 넓히기 위해 관련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파트너십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업은 재택근무 확산으로 급증한 협업툴 수요 잡기에도 분주하다. HWP를 비롯해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을 장소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PC, 모바일, 웹을 연동한 ‘한컴스페이스’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한컴은 계열사 ‘한컴로보틱스’가 개발한 지능형 홈서비스 로봇 ‘토키’에 초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 전반에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자 전시·문화 공간에서의 로봇 도입이 확산한다. 가정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맞은 자녀를 위해 교육용 로봇을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난다.큐아이, AI 기반 큐레이팅 서비스 제공해 눈길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능형 로봇 기업 한컴로보틱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추진하는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3차 사업'을 수주했다.한컴로보틱스는 이번 3차 사업에서 국립국악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태권도박물관 등 3곳에 자사 전시 안내 로봇 ‘큐아이’를 공급했다.
핸즈프리 솔루션 기업 자브라(Jabra)의 국내 수입원 가우넷(대표 이호상)이 보급형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자브라 토크와 클리어다. 토크와 클리어는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의 장점만을 살린 보급형 제품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연결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음성으로 알려주고 주변 소음에 맞춰 볼륨 크기를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을 지녔다. 따라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클리어 & 토크에는 고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