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8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2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LG전자는 500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매장, 리셉션, 업무/교육, 가정 콘셉트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투명 올레드 ▲마이크로 LED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전문가용 올레드 프로 모니터 등 혁신 디스플레이와 ▲LG 클로이 로봇 ▲프리미엄 프로젝터 등 일하고, 배우고, 소통하는 일상 속 경험을 넓혀주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LG전자는 실내용 LED
LG전자는 싱가포르 최대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플라자싱가푸라' 내 무인 커피숍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이 쇼핑몰 1층에 있는 '크라운 커피(Crown Coffee)' 매장에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모델명 55EW5F-A)를 공급했다. 이 매장은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나 전용 앱으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무인 매장이다.투명 올레드 사이지니는 매장 부스 앞쪽에 설치돼 홍보 영상을 보여주거나 화면 너머로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투명 올레드
LG전자는 도어 오프닝 솔루션 분야 글로벌 업체 ‘아사아블로이(ASSA ABLOY)’와 손잡고 투명 올레드(OLED) 자동문을 상용화한다고 9일 밝혔다.LG전자와 아사아블로이는 8일 서울 영등포 LG트윈타워에서 ‘투명 올레드 자동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전무), 김동필 LG전자 ID해외영업담당(상무), 칼슨 미카엘 아사아블로이 보행자출입솔루션사업부장(사장), 길한솔 아사아블로이 엔트런스 시스템 대표이사(사장) 등이 체결식에 참석했다.아사아블로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기계식 도어락, 디지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9'에 나란히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뽐낸다.◇ 삼성전자, 상업용 8K 사이니지 공개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7680x4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컬러볼륨 100%의 색구현 ▲퀀텀 프로세서 8K 탑재 ▲HDR10+기술과 4000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