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공지능(AI) 산·학·연 연합체인 AI 원팀에서 학습량은 줄이되 인식률을 높인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자사 AI 서비스 고도화에 해당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KT는 AI 원팀의 산·학·연 공동 연구로 4종의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로봇 실내 공간지능 ▲로봇 소셜 인터랙션(Social Interaction) ▲보이스 클로닝(Voice Cloning) ▲한국어 E2E(End-to-End) 음성인식 트랜스퍼 러닝(Transfer learning) 등이다.KT는 20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편집자주4월 첫째 주 ‘인공지능 365’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처하는 업계 관련 소식이 두드러졌다. IT업계를 필두로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영상 면접 등 비대면(언택트) 채용 절차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IBM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각국 정부와 의료, 학술 기관에 도움을 주고자 AI 챗봇 서비스 ‘IBM 왓슨 어시스턴트 포
구글이 예술 콘텐츠를 다루는 앱 ‘아트&컬처(Art&Culture)’에 ‘아트 트랜스퍼(Art Transfer)’를 추가한다. 사용자가 지정한 사진을 인공지능이 분석, 예술가의 미술 작품처럼 바꿔주는 후보정 기능이다.구글은 영국 국립 미술관, 일본 MOA 미술관 등 관계 기관과 이 기술을 개발했다. 미술 작품의 특징과 색상 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구글 AI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이후 사용자가 사진을 지정하면 사진의 색상과 피사체를 분석해 미술 작품처럼 재현하는 원리다. 구글측은 아트 트랜스퍼가 기존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