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모드 ‘전략적 팀 전투’를 한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전략적 팀 전투는 다양한 LoL 챔피언으로 팀을 구성하고, 병력을 업그레이드해 전투 대형을 구축하고 전략 대결을 펼칠수 있는 게임 모드다.전략적 팀 전투에서는 8명의 플레이어가 한 경기에서 맞붙게 된다. 게임 이용자는 ‘공동 선택’ 과정을 통해 무작위로 나열된 챔피언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일정 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추가적으로 챔피언을 공동 선택할 수 있다.전투 단계에서는 결투장에 배치된 챔피언들이 다른 게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2019’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컨퍼런스에는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와 에픽게임즈 창립자 겸 대표인 ‘팀 스위니(Tim Sweeney)’가 참석해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15일로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며 "개발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프라이빗 서밋이 현재 4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형 컨퍼런스로 15배 발전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개발자 여러분의 성공이 곧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