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는 6일(이하 현지시각)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로버’가 찍은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1000장 이상을 이어붙여 만든 파노라마 사진은 18억 화소에 달한다.큐리오시티 로버에 장착된 ‘마스트캠’ 듀얼 카메라는 34㎜ 일반 카메라, 100㎜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다. 1600 x 1200 해상도 200만화소 사진을 찍는 동시에 초당 10장 동영상도 담는다. 8GB 메모리를 탑재해 비압축 사진을 5500개 이상 저장한다.큐리오시티 로버는 2019년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하루 6시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애플 아이폰11에 이어 화웨이 메이트30이 공개됐다. 하반기 업체별 주요 스마트폰의 특징 및 주안점도 드러났다.최근 수년간 스마트폰 업계 화두는 카메라였다. 업계는 카메라 기계 성능, 화질을 높인데 이어 인공지능과 증강·가상현실과의 융합을 시도한다. 화질, 기능뿐 아니라 활용 영역에서도 디지털 카메라를 누른다는 각오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소수를 늘린다. 6400만화소 아이소셀 GW1 이미지 센서에 이어 최근에는 업계 최초 1억800만화소 이미지 센서까지 선보였다.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제
[IT조선 노동균] PC 시장의 침체로 함께 위기를 맞은 모니터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그간 수익성 제고를 위해 원가절감에 주력한 탓에 제자리걸음을 해온 스펙을 한 단계 높이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난국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전 세계적으로 데스크톱 수요가 감소하면서 모니터 판매량도 동반 하락세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모니터 판매량은 5959만대를 기록했다. 반기 모니터 판매량 6000만 대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모니터 시
[IT조선 노동균] 지난해 국내 모니터 시장은 보급형 제품 외에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특히 풀 HD에서 QHD를 넘어 UHD로 이어지는 고해상도 경쟁과 함께 광시야각 패널이 대중화된 점도 빼놓을 수 없다.이러한 모니터 업계의 흐름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기존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모니터를 비롯해 특정 사용자층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특화 제품군이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곡면 디스플레이를 강조한 커브드 모니터와 일반적인 16:9 비율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21:9 비율의
[IT조선 노동균] 모니터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양으로는 크기와 가격이 가장 큰 기준으로 꼽힌다. 여기에 용도에 따라서는 패널 종류, 최대 해상도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니터의 화면 비율은 풀 HD 해상도가 대중화된 이후 현재까지 16:9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4K UHD와 같은 초고해상도 이슈에 발맞춰 21:9 비율의 모니터도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21:9 비율의 모니터는 유난히 좌우로 긴 모양새 때문에 흔히 ‘파노라마’ 모니터라고도 불리는데, 제조사별로는 ‘시네뷰’, ‘시네와이드’
확 트인 창문을 지닌 비행기가 나온다. 아쉬운 점은 유리창이 아닌 화면이라는 점이다.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는 자신들이 개발한 초음속 여객기 ‘스파이크 S-512’에 유리창 대신 파노라마 스크린을 탑재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비행기 외부에 장착된 카메라에 비춰진 풍경을 커다란 파노라마 스크린에 표시하겠다는 것이다. 비행기에 유리창 대신 탑재되는 화면은 곡면 스크린으로 객실 내부 벽에 길게 펼쳐지듯 설치된다. 비행기에 몸을 담은 승객들은 이전 비행기에서는 볼 수 없던 탁 트인 경관을 볼 수 있다. 비행기에 설치되는 파노라마 화면은 밝
21:9 비율의 모니터 시장이 기대만큼 빨리 성숙하지 않아 모니터 업체들이 고민에 빠졌다. 시장 초기 독특한 화면 비율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은 21:9 모니터의 판매량이 최근 부쩍 줄어든 것. 업체 가운데 최대 30%까지 판매량이 꺾인 곳도 있다. 올 초 LG전자와 델, 알파스캔 등 PC모니터 기업들은 옆으로 더 길게 퍼진 21:9 비율의 제품을 속속 선보이면 시장 확대를 예측했다. 특히 LG전자는 기대 이상 판매량으로 TV수신칩을 단 모델과 올인원PC버전까지 선보이는 등 어느 기업보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왔다.
모니터 전문업체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가 29형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을 7월 2일부터 10% 인하한 44만원에 판매한다. 290IPS 파노라마 모니터는 21:9 비율의 모니터로, 블랙 바가 없어 영화를 감상하기에 좋다. 또 256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해 3개 이상의 창을 띄워 사용해도 겹치는 부분이 없다. 비행 시뮬레이션, MMORPG 게임 등을 즐길 때 보이지 않던 사각을 그대로 보여준다. 타사 29형 모니터에는 제공되지 않는 동영상 보정 기술인 파루자 기능을 지니고 있고, 셋톱박스까지 컨트롤 할 수 있
LG전자가 21:9 화면비율 풀 라인업을 갖춘 기념으로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27일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21: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 제품 브랜드 ‘LG 21:9 시네뷰’ 런칭을 기념해, 5:9 비율만큼 넓어진 제품의 특장점을 극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5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21:9 모니터 무대 프레임의 5:9 영역을 제품의 특장점인 멀티태스킹을 표현하기 위해 무대 퍼포먼스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했다. 또 21시 9분에 21:9 모니터 무대 프레임의
모니터 전문기업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가 PC방 등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29형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 강화유리'를 출시한다. 최근 출시돼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 강화유리는 파노라마 시리즈 중 PC방을 위한 모델로, 29형 모니터에 전면 강화유리를 부착해 외부 충격을 대비해 패널의 내구성을 높였다. 290IPS 파노라마 끝판왕 강화유리는 21:9 비율의 2560 x 1080 해상도를 지원, 비행 시뮬레이션과 같은 게임에서 사각을 없애준다. 또 LOL등의 게임에서도 한번에 볼 수 있는 화
LG전자(대표 구본준)는 21:9 모니터(모델명: 29EA93)가 유럽에서 최고 제품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IT 전문지 ‘에르 누메리끄(Ere Numerique)’는 5/6월호에서 이 제품에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 모니터 부문 ‘최고 제품(Meilleur Produit)’으로 선정했다. ‘에르 누메리끄’는 LG 21:9 모니터가 넓은 화면은 물론 훌륭한 화질과 명암비를 장점으로 갖고 있다며 '미래의 베스트셀러'라고 평가했다. 특히 디자인에 대해서 “베젤(테두리)이 모니터 화면과 경계가 없는 듯한 느낌을 준다
LG전자가 21대 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 사업 확장에 나선다. LG전자는 21대 9 비율의 29인치 모니터에 이어 일체형PC와 소형TV를 내놓는다. 이들 제품은 오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4일간 진행되는 WIS 2103에서 공개됐다. 유통시장에는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 초 판매될 예정이다. LG전자 모니터 전문점인 삼락25시에 따르면, 29인치 21대9 TV모니터는 빠르면 6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일체형PC 전문점인 해지시스템에 따르면, 21대9 화면비율의 일체형PC는 내달 초
모니터 전문기업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가 29형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의 가격을 15% 인하 판매한다. 인하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은 멀티 리모컨을 채택, 제품의 설정을 비롯해 연결하는 주변기기 설정도 쉽게 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이 지니고 있는 파루자 보정 기술은 낮은 동영상에서 발생하는 계단 현상을 제거해 부드럽고 또렷한 영상을 보여준다. 낮은 화질의 동영상을 칩셋으로 보정, 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비디오 프로세싱 및 고해상도 이미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가 파노라마뷰 29형 모니터에 이어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을 내놓는다.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은 21:9 파노라마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파루자 보정기술을 채택, 영상의 화질을 높인 게 특징이다. 파루자 보정기술은 동영상 이미지에서 발생하는 계단 현상을 제거해 부드럽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주는 기능으로, 낮은 화질 소스의 동영상을 칩셋을 통해 보정, 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해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비디오 프로세싱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빠르게
게임을 즐겁게 즐기기 위한 PC 업그레이드 순위! 1위는 역시 그래픽카드? 2위는 그래픽카드 성능에 걸 맞는 CPU… 그렇다면 3위는 무엇일까요?바로 모니터죠, 이 디스플레이가 갖춰져야 비로소 게이밍 시스템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디스플레이가 중요하죠. 그래서 오랜만에 신선한 떡밥을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아, 정말 길다. 먼가 있어 보여! 이 모니터 레알 진짜 한 번 써보고 싶었습니다.그렇다, 가로로 정말 길다. 이거시야 말로 말로만 듣던 파노라마 모니터?전 오늘 이 녀석을 가지고 게임을 주구장창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에는 여러가지 촬영 기법이 있습니다. 이 촬영 기법을 사용하면 사진에 독특한 효과나 개성을 넣을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촬영 기법을 익히고 사용하기가 제법 까다롭다는 점입니다. 필름 카메라 시대에는 촬영 기법을 익히기 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수십 통의 필름을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 시대입니다. 디지털 기술은 사용자들이 사진 촬영 기법을 한결 편리하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줬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지원하는 촬영 기법, 원리와 용도를 알아볼까요? 파노라마 파노라마는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광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1:9 화면비율 모니터인 ‘LG 파노라마 모니터’를 8일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으로 국내 프리미엄 IPS 모니터 시장 선도에 나설 계획이다. ▲ 와이드스크린 영화 비율과 유사한 21:9 화면비율을 갖춘 LG 파노라마 모니터 EA93 29형(73.66cm) ‘LG 파노라마 모니터(모델명: EA93)’는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 화면 비율(2560x1080 해상도)을 갖췄다. 따라서 영화를 볼 때 여백을 최소화한 꽉 찬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 와이드 영상 시청에 좋다. EA93는 기
아이폰4로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한 재미있는 기기가 등장했다. 기기 이름은 ‘GoPano micro’로 아이폰4에 연결해 360도 파노라마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GoPano micro’는 원통형 렌즈를 아이폰4 카메라부에 연결해 사용하며, 360도 파노라마 사용을 위해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해 보인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소니가 알파 100을 시작으로 DSLR 시장에 뛰어든 이래,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였다. 그 결과 기존 디카시장의 터줏대감이었 던 캐논, 니콘, 올림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반투명 미러를 사용해 혁신적인 성능 향상을 꾀한 알 파 55와 33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DSLR을 넘어 DSLT로 진화했다는 소니 알파 55, 올댓리뷰를 통해 살펴보자!
제목 없음후지필름은 21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슬림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인픽스 Z80과 가격대비 성능을 높인 파인픽스 JX280이 그 주인공이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Z80은 이전 출시된 파인픽스 Z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슬라이딩 커버를 장착한 슬림 모델이다. 1/2.3인치 1,420만 고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렌즈는 36-180mm 광학 5배 이너줌 렌즈를 장착했다. 동영상은 1,280 x 720 해상도 30프레임 HD로 촬영 가능하다. 함께 발표된 다른 파인픽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