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0일까지 로켓 펫스티벌 바캉스 특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펫스티벌에는 딩동펫, 굿밸런스, 인터펫코리아, 템테이션, 도그아이, 닥터블랭크, 네츄럴랩 등 반려동물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5일씩 두 번 진행되며, 각 차수마다 강아지·고양이·소동물을 위한 12개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바캉스 시즌을 앞둔 천만 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반려동물 온라인 커머스 바잇미가 4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주IB투자, ES인베스터, 한국투자증권, 슈미트, SL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2017년 설립한 바잇미는 반려동물용 식품, 의류, 장난감, 위생용품 등 200여개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2030세대의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바잇미 측은 이런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만, 중국, 미국 등 해외고객들의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2021년 매출액이 110억원 규모(전년 대비 182% 성장)라고
마켓컬리는 25일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이 판매 시작 3년만에 첫 해 대비 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마켓컬리에 따르면 자사 플랫폼 내 반려동물 상품 판매량은 3년간 매월 10%씩 성장했다. 2021년 월평균 판매량은 첫 판매 시작한 달인 2018년 11월 대비 21배를 기록했다.2021년 마켓컬리에서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수는 2020년 월평균 대비 2.5배 증가했다.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자들은 한 번 주문 시,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소비자 대비 38% 높은 주문액을 보였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
국내 가전업계 양대산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객 일상에 깊숙히 스며드는 혁신가전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LG전자가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를 시작으로 전자식 마스크, 수제맥주 제조기로 치고 나갔다. 삼성전자는 신발관리기, 간편식 전용 조리기기 등으로 반격한다. 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 분야에서 기존에 없는 신규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다.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분석해 편의를 한층 높인 제품으로 가전 트렌드를 이끈다.삼성전자는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 전용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LG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공기청정기 신제품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는 올해 선보인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오브제컬렉션의 ‘펫(Pet)’ 전용 모델을 추가로 내놓으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LG전자는 2019년부터 펫 전용 모델에 펫 모드, 광촉매필터, 부착형 극세필터 등을 적용해왔다.신제품의 펫 모드는 자체 실험 결과 오토모드 대비 64% 더 강한 풍량으로 반려동물이 활동하는 공간을 청정한다.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
반려동물의 냄새와 털을 걸러주는 공기청정기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한 펫케어 전용 공기청정기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 냄새를 99% 이상 제거하는 탈취 전문필터를 탑재했다.삼성전자는 반려동물과 생활할 때 발생하는 냄새 성분을 정밀 분석해 메틸 메르캅탄, 이소발레르알데히드 , 노나날 성분이 사람에게 불쾌함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세 성분은 반려동물의 체취, 대변 냄새, 사료 냄새와 관련이 있다.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의 탈취 전문 필터는 특허 받은 활성탄 촉매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판매량이 늘고 있다.LG전자는 올해 들어 판매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가운데 펫 모델 판매 비중이 25%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토탈케어펫필터를 탑재해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성분을 기존 퓨리케어 360° 대비 약 55% 더 제거한다. 탈취 성능은 물론 털·먼지 제거 성능도 강화됐다. 부착형 극세필터로 필터에 달라붙은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도 있다
넥슨은 17일,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새 클래스 ‘낫’을 포함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새 클래스 ‘낫’은 강령·영혼 흡수와 약화 효과로 ‘탱커’와 ‘딜러’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낫 클래스는 기존에 출시한 다른 클래스와 달리 특정 레벨을 달성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바로 만들 수 있다. 무기에 장착할 수 있는 파츠를 분리하고 연결하는 것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넥슨은 전반적인 스킬·특성을 개편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특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무기별 최고 레벨을 55레벨로 확장했다. 새 콘텐츠 ‘그윈델의 성소’도 추가했다.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펫 육성 게임 아이러브 펫이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이하 PS무브)를 지원하는 아이러브펫 무브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에는 카메라를 통해 인식 가능한 매직카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구들을 조작하였는데, 아이러브펫 무브 에디션에서는 매직카드의 역할을 PS무브가 맡게 되었다. 아이러브펫은 카메라와 기타 시스템을 설정하고 펫의 알을 부하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펫과 놀아주고 씻어주고 먹이를 주면서 점점 육성해나가는 게임이다. 90년대에 히트한 ‘다마고치’이후로부터 시작된 펫 육성 장르로 여성을 중심으
PS3용 모션 컨트롤러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이하 PS무브)용으로 재 탄생된 ‘헤비레인’과 ‘아이러브펫’이 각각 10월 8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가격은 각각 39,800원이다. ‘무브 에디션’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시 출시된 이 게임들은 PS무브의 장점을 잘 활용하도록 재 조정 됐다. ‘헤비레인’의 경우 양치질을 하거나 손잡이를 돌리는 등의 모션이 PS무브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무브 에디션에서는 기존에 없던 게임 장면이 추가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유료 판매되던 ‘박제사’(Taxidermist)를 비롯한 다
H&T의 사랑스런 고양이 캐릭터 페비가 유기동물의 수호 천사로 나섰다. H&T(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www.HTNT.co.kr)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KEEP PET’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 H&T는 최근 가족을 잃고 버려지는 애완 동물들이 증가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Keep Pet’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기동물 보호 방법을 알리는데
'헤바 온라인(Heva Online)'이 게임내 등장하는 클론들 중 획득하기 힘든 희귀한 '레어클론' 8종을 공개했다. '클론 시스템'은 몬스터를 '펫'처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단순하게 유저를 함께 모험을 하는 동반자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몬스터와의 교전시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을 이용해 전투를 돕고 벌인다. 클론은 몬스터와 전투에서 알의 형식인 ‘진(Gene)’으로 떨어지며, 해당 몬스터의 ‘진’을 마을의 클론 마스터가 판매하는 생명주문서를 통해 생명을 부여하면 된다.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에게서 얻은 ‘진’이라면 클론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펫(Pet)'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3.0버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펫 시스템의 첫 펫은 '그래버'로 기간떼에 거주하고 있는 펫 애호가에게 퀘스트 수행을 통해 누구든지 얻을 수 있다. 펫 '그래버'는 주위에 있는 아이템을 자동으로 주워주는 플레이어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차후에는 '버프' 펫이나 '힐링' 펫 등 다양한 종류의 펫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유저들에게 '그래버'를 육성하는 육성 시스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