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이미징 펜탁스 광학기기 공식 수입사 세기P&C는 12일 신제품 HD 펜탁스 DA★11-18㎜F2.8ED DC AW와 HD 펜탁스 FA35㎜F2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펜탁스 HD 펜탁스 DA★11-18㎜F2.8ED DC AW는 고급 렌즈군 ‘스타(★)’ 시리즈 초광각 줌 렌즈다. APS-C 타입 DSLR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으며, 영하 10℃ 내한 기능을 비롯해 각종 촬영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HD 펜탁스 FA35mm F2 렌즈는 35㎜ DSLR 카메라용 렌즈다. 표준 단렌즈로 길이 44.5㎜, 무게 193g으로 작고 가볍다
니콘이 신제품 Z7과 Z6을 앞세워 35㎜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연다. 니콘 Z6는 35㎜ 245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니콘 Z 렌즈 마운트를 탑재한 일반형 카메라다. 화소수는 9월 출시된 상위 모델 니콘 Z7(4575만화소)보다 낮지만, 대신 이미지 센서 전 영역을 사용해 4K UHD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니콘 Z 마운트 표준 단초점 렌즈 Z35㎜ F1.8S도 판매된다. 인물, 풍경, 접사 등 갖가지 촬영 환경에 대입할 수 있는 만능 렌즈다. 조리개 값도 F1.8로 밝아 셔터 속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배경흐림 효과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시리즈용 표준 단렌즈 ‘캐논 EF-M 32㎜ F1.4 STM’을 국내 출시한다. 자주 쓰이는 35㎜ 환산 51㎜ 표준 초점 거리에 F1.4 대구경 개방 조리개,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에 어울리는 크기 및 무게가 돋보이는 제품이다.외관은 전형적인 교환식 단렌즈다. 초점 조절 링이 두꺼워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 본체 옆에는 초점 거리 제한 스위치도 배치됐다. 근거리 촬영 기능을 쓰지 않는다면 스위치를 0.5m~무한대쪽으로, 근거리 촬영 기능을 쓴다면 스위치를 Full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0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시리즈 전용 표준 단렌즈 ‘EF-M 32mm F1.4 ST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렌즈는 캐논 EF-M 렌즈 가운데 조리개가 가장 밝다. 초점 거리는 35㎜ 환산 51㎜ 표준으로 인간의 눈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화각을 나타낸다. 여기에 개방 조리개를 더하면 인상적인 배경흐림 및 인물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도 좋다.광학계는 8군 14매로, GMo 비구면 렌즈가 포함돼 화질이 우수하다. 빛의 난반사를 줄이는 코팅도 도포됐고 촬영 배율도 0.25배라
교환식 렌즈 제조사, 시그마는 독창적인 성능의 렌즈를 여럿 선보였다. 이 가운데 DSLR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 시그마 30mm F1.4는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과 밝은 조리개를 내세워 베스트셀러가 됐다. 시그마는 30mm F1.4 렌즈를 화질 중심 글로벌 비전 A(Art) 렌즈로 업그레이드, 우선 DSLR 카메라용으로 선보였다. 이어 시그마는 편의성 중심 글로벌 비전 C(Contemporary) 렌즈이자 미러리스 카메라 특화 제품 DN(Digital Neo) 시리즈, C 30mm F1.4 DC DN을 출시했다. 이 렌즈의 경통, 조
[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25년만에 리뉴얼 한 표준 단렌즈 'EF 50mm f/1.8 STM'을 정식 발매한다. 캐논 EF 50mm f/1.8 STM은 EF 50mm f/1.8 ∥의 후속 제품이다. 전 모델인 EF 50mm f/1.8 ∥는 1990년 12월 발매 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월 7만대 이상 생산될 정도로 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됐다. 이 렌즈는 50mm 표준 초점 거리와 f/1.8 밝은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을 갖춘 소형·경량 표준 단초점 렌즈로 7매 원형 조리개를 장착했다. 스테핑 모터
[IT조선 차주경 기자] 시그마 A 50mm F1.4 DG HSM이 캐논 마운트에 이어 니콘 및 시그마용 마운트로도 출시된다. ▲시그마 A 50mm F1.4 DG HSM 시그마 A 50mm F1.4 DG HSM 니콘 & 시그마 마운트 출시일은 16일, 가격은 캐논 마운트와 같이 12만 7000엔이다. 이 렌즈는 소니 마운트로도 출시 예정이지만, 소니 마운트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한국에서도 이 렌즈의 캐논 마운트 예약 판매가 진행중이다. 예약 판매는 15일까지 시그마 렌즈 공식 수입사 세기P&C에서 진행되며 렌즈 가격은 119만 원이
[IT조선 차주경 기자] 시그마 글로벌 비전 렌즈 가운데 Art 시리즈는 화질을 우선시한 제품군이다. 시그마는 가장 쓰임새가 많은 표준 단렌즈, 50mm F1.4를 Art 시리즈로 리뉴얼했다. Art 시리즈의 콘셉트에 걸맞게 시그마는 이 렌즈의 화질을 현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시그마의 야심작, Art 50mm F1.4 DG HSM을 살펴본다. 시그마 Art 50mm F1.4 DG HSM의 외관은 기존 글로벌 비전 렌즈와 같다. 본체 재질은 내구성이 강한 TSC로 깔끔한 느낌이다. 본체에는 초점 조절 링이 두텁게 둘
니콘이 AF-S 35mm F1.8G ED를 선보이며 FX 렌즈 라인업을 확충했다. 니콘 AF-S 35mm F1.8G ED는 35mm FX 포맷 렌즈로 DX 포맷 DSLR 카메라에 마운트할 경우 52.5mm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조리개 값이 F1.8로 밝아 얕은 심도는 물론 셔터 속도 확보에도 유리하다. ▲니콘 AF-S 35mm F1.8G ED (출처 : 니콘) 렌즈군 구성은 8군 11매로 이 가운데 비구면 렌즈와 ED 렌즈가 1매씩 포함됐다. 최소 초점 거리는 25cm(배율 0.24배), 조리개는 7매 원형이다. AF에는 조용하고
표준 단렌즈, 시그마 50mm F1.4 DG HSM이 글로벌 비전 Art 렌즈군으로 재탄생한다. 시그마 Art 50mm F1.4 DG HSM은 이전 모델에 비해 광학 성능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렌즈군 구성 자체가 6군 8매에서 8군 13매로 바뀌며, 글래스몰드 비구면 렌즈와 대구경 렌즈가 도입돼 중앙부 및 주변부 화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시그마 Art 50mm F1.4 DG HSM (출처 : 시그마) 이 렌즈의 렌즈군에는 슈퍼 멀티레이어 코팅이 도포돼 플레어와 고스트를 막아준다. 플로팅 포커스 구조가 새로 적용돼 최소 초점 거
니콘 녹트 니코르 58mm F1.2 렌즈는 아름다운 배경흐림과 희소성으로 인해 사용자들 사이에서 전설의 렌즈로 불리운다. 이 녹트 렌즈를 연상케 하는 표준 단렌즈, 니콘 AF-S 58mm F1.4G가 31일부터 판매된다. 니콘 AF-S 58mm F1.4G는 35mm FX 렌즈로, 녹트 니코르 58mm F1.2와 달리 조리개가 F1.4다. 하지만, 아름다운 배경흐림 효과를 나타낸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6군 9매 렌즈군 내에는 비구면 렌즈 2매가 포함됐으며 렌즈면에는 난반사를 억제하는 나노 크리스탈 코트가 도포됐다. 이 렌즈는 조리개
독일 렌즈 제조 명가, 자이스가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 브랜드인 Touit에 이어 또 하나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자이스가 8일 발표한 렌즈 브랜드, Otus 55mm F1.4는 35mm 규격 렌즈로 캐논 EF / 니콘 F 마운트로 출시된다. 자이스 Otus 55mm F1.4는 고급 표준 단렌즈다. 조리개는 F1.4에서부터 F16까지 조일 수 있으며 렌즈군은 10군 12매다. 이 가운데 양면 비구면 렌즈가 1매, 부분저분산 렌즈가 6매 포함됐다. 렌즈 설계는 왜곡을 줄인 자이스의 전통 방식, 디스타곤이다. 최소 초점 거리는 50c
후지필름은 5일 미러리스 카메라 X 시리즈 전용 단렌즈인 XF 23mm F1.4 R을 발표했다. 후지필름 XF 23mm F1.4 R은 35mm 환산 약 35mm 초점 거리를 지닌 준표준 단렌즈다. 렌즈군은 8군 11매로 이 가운데 비구면 렌즈가 1매 포함됐다. 기존 후지필름 XF 렌즈처럼, 이 렌즈 역시 모든 렌즈군이 유리로 만들어져 높은 해상력을 나타낸다. 또한, 렌즈면에는 HT-EBC 코팅이 도포돼 각종 수차와 내부 난반사를 줄여준다. 이 렌즈의 개방 조리개는 F1.4로 매우 밝다. 조리개는 7매 원형으로 F16까지 조일 수 있
가볍고 간편한 단렌즈는 SLR 카메라 사용자뿐만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제품이다.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 제조사 가운데 단렌즈군 확충에 가장 열심인 제조사가 후지필름이다. 후지필름은 타 브랜드와 달리 렌즈를 유리로 제작, 높은 광학 성능을 이끌어낸다. 각종 렌즈 제조 원천 기술을 지니고 있다는 장점도 돋보인다. 후지필름은 미러리스 카메라 X 시리즈와 함께 XF 18mm / 35mm / 60mm 단렌즈군을 발표했다. 이어 XF 14mm F2 렌즈를 선보인 후지필름은 9월, 표준 초점 거리를 지원하는 XF 2
칼 자이스 플라나 렌즈는 오늘날 쓰이는 많은 단렌즈의 원형이 된 제품이다. 이 가운데 칼 자이스 플라나 50mm 렌즈는 특히 유명하다. 필름 카메라 C/Y 마운트에서부터 디지털 카메라 ZE(캐논) / ZF.2(니콘) 마운트, 곧 출시될 소니 알파 마운트 50mm 플라나에 이르기까지, 칼 자이스 플라나 렌즈는 오랜 시간동안 사진가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이제 사진가들은 칼 자이스 플라나 'AF' 렌즈를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칼 자이스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면서 내세운 새로운 렌즈 브랜드, Touit 시리즈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일명 '삼식이'라고 불리운 이 렌즈는 출시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러 자리를 거머쥐었다. APS 타입 DSLR 카메라 전용인 이 렌즈는 35mm 환산 45~60mm 가량의 표준 초점 거리를 지원하면서 F1.4 최대 개방 조리개와 초음파 모터까지 지닌, 그야말로 이상적인 표준 단렌즈였다. 시그마 30mm F1.4 EX DC HSM은 캐논, 니콘은 물론 펜탁스, 소니와 올림푸스 DSLR 카메라 사용자들까지도 만족시켰다. 출시 이후 수 년간 표준 단렌즈 시장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시그마 30m
2005년 출시돼 APS 타입 DSLR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시그마 30mm F1.4 DC HSM 렌즈가 시그마 Art 렌즈로 다시 태어난다. 시그마는 29일 시그마 30mm F1.4 DC HSM을 발표했다. 이 렌즈는 시그마의 새로운 렌즈 라인업 가운데 화질 중심인 Art 렌즈가 될 예정이다. 시그마 30mm F1.4 DC HSM은 전 모델과 다른 광학 구조를 지닌다. 이 렌즈에는 리어 포커스 구조가 도입돼 초점 거리 변화에 따른 수차 변동을 줄였으며 주변부 화질도 이전보다 좋아졌다. 시그마 30mm F1.4 D
올림푸스한국은 표준 화각대의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단초점 렌즈, 올림푸스 M.Zuiko Digital 17mm F1.8을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 M.Zuiko Digital 17mm F1.8(35mm 환산 시 초점거리 34mm)’은 표준 초점 거리에 대구경 밝은 조리개를 장착한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렌즈다. 이 렌즈는 ‘팬케이크 렌즈’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M.ZUIKO 17mm F2.8보다 밝은 조리개와 높은 해상력을 보여주고 있으면서도 본체 크기가 가로 57mm / 세로 35mm에 불과하다. 또한, 금속 재
니콘 C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니콘은 13일, CX 포맷 표준 단렌즈 1 니코르 18.5mm F1.8을 11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니콘 1 니코르 18.5mm F1.8은 35mm 환산 시 50mm 초점 거리를 나타낸다. 이 렌즈 출시로 인해 니콘 CX 포맷 단렌즈는 2종(1 니코르 10mm F2.8)이 됐다. 이 렌즈는 비구면 렌즈 1매를 포함해 6군 8매 렌즈 구성을 지니며 최소 초점 거리가 20cm로 짧다. 조리개는 원형으로 배경흐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물 렌즈부에는 40.5mm 필터를
독일 칼 자이스는 7일, 캐논 ZE, 니콘 ZF.2 마운트 신제품 디스타곤 55mm F1.4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칼 자이스 디스타곤 렌즈 신제품은 55mm 초점 거리에 F1.4 조리개를 지녔다. 이 렌즈의 출시 의의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첫 번째 칼 자이스 렌즈’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칼 자이스가 선보인 디스타곤 35mm F1.4, 플라나 50mm F1.4 / 85mm F1.4 등의 렌즈는 C/Y 마운트 칼 자이스 렌즈를 리뉴얼한 것이었다. 이번에 발표된 디스타곤 55mm F1.4 렌즈는 기존 라인업에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