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가 14일 공개할 스마트폰 ‘원플러스 8T 5G’에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11을 탑재한다.원플러스는 자사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를 개조한 ‘옥시전OS’를 적용했다. 원플러스의 발표에 따르면, 원플러스8T 5G에는 9월 중순 배포된 구글 안드로이드11의 개조형 옥시전OS11이 탑재된다. 원플러스는 옥시전OS11이 디자인과 기능 모두 좋아졌다고 강조했다.원플러스 8T 5G는 고급 스마트폰으로 기계 성능이 우수하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 AP와 12GB 램, 256GB 저장 공간과 4500mAh 배터리를
구글이 30일(현지시각) 표준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5’를 공개했다.구글 픽셀5의 성능은 중고급 스마트폰 수준이다. LG전자 벨벳과 같은 퀄컴 스냅드래곤 765G 두뇌에 8GB 램, 128GB 저장 공간을 갖췄다. 화면은 6인치 OLED로 90㎐로 동작한다. 화면은 코닝 고릴라글래스6으로 보호된다.구글 픽셀5에는 408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카메라는 앞면 800만화소 단일, 뒷면에 1200만화소 광각과 1600만화소 초광각 듀얼 카메라가 각각 배치된다. 카메라 기계 성능은 평이하지만, 구글 픽셀 시리즈 고유의 촬영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