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전 직원 연봉 인상과 신입사원 초임 상향 조정을 발표하며 게임·IT업계 임금 인상 릴레이 신호탄을 쏴 올린 넥슨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시 채용 소식으로 다시 한번 게임업계를 뒤흔드는 분위기다.대규모 수시 채용에 상반기 중 공채 예고…공격적 인재 영입 나서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3월 15일 자사 신규개발본부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특별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채용으로 신규개발본부에서 준비하는 9종의 신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프로덕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군의 인
LG전자 임직원이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사내 자선경매와 기부 이벤트를 열었다. 수익금으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8대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3대를 마련해 서울 마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한국 유일한 장애 아동 재활병원이다. 장애 아동이 의료 및 사회재활, 직업재활을 하도록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성금 모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LG전자 제품을 사면 적립되는 멤버십 포인트를 LG전자 멤버십 앱(app) ‘포인트 선물하기’로
SK하이닉스가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농장(스마트팜)’에 25억원을 지원한다.SK하이닉스는 14일 스마트팜 운영을 맡고 있는 푸르메재단과 농장 건설비와 향후 농장 재배 농산품 구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내년 4월 착공하는 스마트팜은 경기 여주시 오학동에 1만3000㎡ 규모로 들어선다. 부지는 아들이 발달 장애인인 이상훈·장춘순씨 부부가 기부했다. 이곳에 건설비 50억원을 들여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유리 온실, 교육장 등을 조성한다.부지를 기부한 이상훈 우영농원 대표는 "발달 장애아를 자
SPC그룹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스윗에어 바이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이하 스윗에어)’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스윗에어는 SPC그룹과 푸르메재단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2년부터 함께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의 8번째 매장이다.스윗에어는 장애인 지원 전문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이 운영을 맡아 5명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할 예정이다. 스윗에어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1층 랜드사이드에 위치했다.
SPC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종로점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행사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기술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SPC그룹과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창작음료와 기술경연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SPC그룹 커피 전문가들이 기술심사를 담당하며 1위를 차지한 창작음료는 SPC그룹의 기술지도를 통해 레시피를 보강한 후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전 매장에서
[IT조선 박철현] 넥슨이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전폭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넥슨 컴퍼니는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의 주도로 시민, 기업의 기부와 정부의 지원으로 함께 짓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총 200억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푸르메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한 넥슨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병원의 공식 명칭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으로 확정하고, 2016년 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건축을 진행 중이다. 넥슨은 지난 2005년부터 소아 병동 방문 및 넥슨작은책방 설립 등 어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푸르메재단(대표 강지원)에 어린이 재활병원 내 식당 공간 조성 기금으로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넥슨 컴퍼니와 푸르메재단이 맺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병원 건물 7층에 마련될 식당은 면적 366.3㎡에 100석 규모로, 입원 및 외래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병원 관계자,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네오플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사이퍼즈 스마일 상자’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등 어린이 재활병원
게임을 폄하하는 각종 규제의 논란 속에도 게임 업계 사회 공헌은 계속된다. 넥슨 컴퍼니와 푸르메재단(대표 강지원)은 페이스북에 응원글을 남기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기부할 수 있는 SNS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슨 컴퍼니는 푸르메재단의 ‘기적의 어린이 재활병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raclehospital)에서 실시 중인 ‘기적의 Like 캠페인’에 동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응원 댓글 1개당 5천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푸르메재단에 전달한다고
넥슨 컴퍼니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또 한번 힘을 모았다. 넥슨 컴퍼니는 푸르메재단(대표 강지원)에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2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1일간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만큼 넥슨 컴퍼니가 동일한 금액을 출자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되었다. 푸르메재단과 홍보대사 션이 펼치고 있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하루 1만 원씩 1년 동안 총 365만
넥슨 컴퍼니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 건립에 동참한다. 넥슨 컴퍼니는 20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대표 강지원)과 협약식을 갖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신축 예정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가칭, 이하 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기금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푸르메재단이 신축할 어린이재활병원은 2015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병상 100개를 갖추고 연간 15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건립 기금 모금은 매칭 그랜트(시민 참여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넥슨 컴퍼니가 기부), 기업
넥슨(대표 서민)이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장애어린이 ‘푸르메재활센터’에 캐릭터와 내부 공간 인테리어 등의 디자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넥슨의 지주회사 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센터 건립 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넥슨은 이번 기부는 기업이 가진 재능과 감성을 사회와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가치를 만든다는 넥슨 컴퍼니의 사회공헌 활동 기조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푸르메재활센터’는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에서 기금을 조성하고 3천 여명의 시민과 기업들이 기부와 모금에 참여해 건립된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