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프랑스 유명 니치 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Fragonard)’를 입점시켜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프라고나르는 100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향수 브랜드로 자연에서 추출한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에센스 추출, 패키지 작업까지 제품의 모든 공정을 전통 제조 방식으로 운영한다. 201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현재는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다.최슬기 11번가 뷰티팀 MD는 "틈새라는 의미를 지닌 ‘니치’ 향수는 개성 있는 향이나 천연원료 등에서 희소성을 높여 새로운 ‘작은 사치’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