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라다폰3.0’을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런던에서 제품 공개 후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라다폰3.0’을 28일 SK텔레콤, KT와 함께 출시하고 이후 LG유플러스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가는 KT의 경우 2년 약정 요금 할인 적용하고, 5만 4000원 요금제 선택 시 26만 원대, 6만 4000원 요금제 선택시16만원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LG 유플러스도 비슷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다 3.0 출시를 맞아 KT는 오는 1월 5일까지 올레샵 구매 고객을 대
LG전자가 프라다폰 3.0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프라다3.0’의 예약가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판은 SKT, KT의 예약판매 홈페이지와 프라다폰 3.0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이 된다. 한편 프라다폰 3.0은 프라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800니트 디스플레이 등 LG전자의 기술력이 명품과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을 적용한 ‘프라다폰 3.0’은 전면에는 풀 터치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 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