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31일 12시부터 진행한다. 컴투스는 창작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의 최우수작을 정식 소설 도서로 출간하기로 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2022년 5월 30일 게임업계 소식을 정리했다. ◇ 게임사 동향위메이드 ‘미르M’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정식 서비스 일정 공개 위메이드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31일 12시부터 온라인 쇼케이스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6월 3일 MMOA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을 오는 6월 3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4월 26일 게임 업계 다양한 소식을 묶었다. ◇게임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업데이트컴투스홀딩스가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컴투스홀딩스와 올엠이 손잡고 선보이는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번 업데이트는 ‘랑’의 초극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KBO 포스트시즌 동안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BBQ에 따르면 BBQ 잠실야구장점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KBO 포스트시즌 동안 일 평균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잠실야구장은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전환)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포스트시즌 기간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야구장 내 취식도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으로 가능해졌다.이러한 정부의 방역태세 전환과 프로야구 포스트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야구 플랫폼 서비스 U+프로야구에서 KBO 한국시리즈 1, 2차전의 특별중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집관(집에서 관람)’에 적합한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
인기 프로야구 선수를 28㎓ 대역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기반 홀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KT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8기가헤르츠(㎓) 대역 5G 실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증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진행하는 5G 시범 프로젝트 일환이다.KT는 KT위즈파크에 설치한 28㎓ 5G 체험관과 스카이박스를 통해 12가지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8㎓ 5G 체험관에서는 강백호, 황재균 선수 등 kt wiz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양방향 홀로그램 팬미팅을 진행한다. 나만의 아바타 캐릭터로
SSG닷컴은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프로야구 SSG랜더스 창단 100일을 기념하는 ‘SSG랜더스 탄생 100일 스페셜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7월 2일부터 4일까지 SSG랜더스 ‘푸빌라 유니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7월 2~3일 신세계백화점 테마로 진행하는 ‘신세계 데이’ 경기에 SSG랜더스 선수단이 착용하는 특별 유니폼이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친구들’을 활용해 제작했다.SSG닷컴은 행사기간 동안 ‘랜더스 스페셜위크’ 이벤트 페이지에 100일 축하 댓글을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BTS WORLD)에 ‘BTS STORY’ 챕터18을 추가하고, 서비스 2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사전 예약 이벤트 일정과 원작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버전 방영 일정을 공개했다. 6월 23일 게임 업계 소식을 모았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리니지M,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Step 4ward' 사전 예약 시작엔씨소프트(엔씨, N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서비스 4
서울, 수도권 중심의 케이블TV인 딜라이브에 스포티비 유료 중계 채널이 들어선다.스포츠 중계 채널 스포티비는 2021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중계하는 스포티비 프라임을 딜라이브 케이블에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스포티비 관계자는 "메이저리그를 주로 중계하는 스포티비 프라임 채널을 딜라이브에서도 추가 론칭하게 됐다"며 "MLB를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스포티비는 향후 인터넷(IP)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포티비 프라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평화 기자 peaceit@chos
국내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최초, PC 플레이 공식 지원프로야구 H3 핵심 시스템 ‘이적시장’에 맞춰 거래 알림 야구팬들이 기다리던 프로야구가 개막한 가운데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4월 6일 야구팬을 찾아온다. 프로야구 H3는 야구팬을 위한 엔씨(NC)의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2월 8일 시작한 사전예약은 일주일만에 100만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에서 ‘구단주’ 역할을 수행한다. 구단의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 운영 전반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본업인 유통과 야구단 SSG랜더스를 결합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자극했다. 롯데그룹은 정 부회장의 도발을 정면으로 맞받아치며 롯데마트를 필두로 그룹 유통망을 총 동원해 대응에 나선다. 정용진 부회장은 3월 30일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야구단을 가진 롯데가 본업인 유통과 서로 연결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롯데는 울며 겨자 먹기로 우리를 쫗아와야 할 것이다"고 롯데그룹을 향해 도발적인 발언을 내던졌다.같은 날 SSG랜더스 창단식에서 정 부회장은 기자들의 "야구가 유통과 시너지를 낼
신세계그룹은 12일 SSG 랜더스의 구단 팀 컬러와 엠블럼, 로고를 확정·공개했다.신세계는 구단을 상징하는 컬러로 ‘카리스마틱 레드’를 선정했다.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붉은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레드 컬러’는 신세계그룹을 상징하는 색이자 그간 인천 야구팬들이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계승해달라고 요청한 ‘팬心’을 반영한 색이란 설명이다.함께 선보인 메인 엠블럼에는 우주선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상단에 랜더스(LANDERS)가 가진 의미 중 하나인 ‘착륙선’이 새로운 미지의
신세계그룹은 26일 인천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KBO 한국 프로야구 신규 회원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한다. 연고지는 인천으로 유지한다. 코칭 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프론트 역시 100% 고용 승계한다. 신세계에 따르면 SK와이번스 인수 가격은 1352억8000만원이다. 내역은 주식 1000억원, 토지·건물 352억8000만원이다.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 통합과 온라인 시장의 확장을 위해 수년 전부터 프로야구단 인수를 타진해왔다고 밝혔다.
프로야구팀 ‘SK 와이번스’의 주인이 신세계 이마트로 바뀐다. 신세계과 SK텔레콤은 26일 야구단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25일 이마트 한 관계자는 "신세계그룹과 SK텔레콤은 프로야구를 비롯한 한국 스포츠의 발전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유통업계는 평소 스포츠 콘텐츠에 관심을 보여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유통과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내다봤다.SK와이번스는 2000년 3월에 창단해 올해로 21년의 역사를 가진 프로야구팀이다. 야구팀은 KBO 포스트시즌에 12번, KBO 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프로야구 경기장에 가지 않더라도 명당 자리에 앉은 것처럼 경기를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와 가상현실 서비스 ‘U+VR’에서 KBO 한국시리즈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한국시리즈를 ▲AR글래스 ‘U+리얼글래스’에서만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특화 서비스 ▲경기장 ‘명당’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한 VR Live 콘텐츠 ▲프로야구 팀 전 감독·선수와 함께 하는 특별중계 등으로 제공한다.‘U+리
인공지능(AI)이 프로야구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동안 경기결과를 토대로 당일 경기의 팀별 승리 확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AI 전문기업 J2CIT는 AI 학습 모델 기반의 한국프로야구 경기 승부 예측 서비스인 ‘야구아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야구아이는 2019년 상반기부터 J2CIT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야구경기 승부 예측 엔진을 개발한 것이다. 승부 예측 엔진 업그레이드 및 내부 테스트를 거쳐 일반인 대상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앱 형태로 출시했다.야구아이는 승부 예측 엔진이 전날까
4월 7일 발령됐던 일본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선언이 25일 전면해제됐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일본프로야구 경기가 6월 19일 개막된다.◇ 일본정부, 코로나 긴급사태선언 전면해제아베 신조 일본수상은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발령됐던 ‘긴급사태선언'을 전면해제한다고 발표했다. 4월 7일 발령으로부터 49일만이다.일본정부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사태선언 해제 이후에도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새로운 생활양식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경제지원을 위한 자치단체 임시교부금 확충 등 2020년도 제2차 보정예산안을 편성한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 앱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다.LG유플러스는 ‘라이브 채팅’, 게임 등 야구팬 소통 기능을 추가한 결과, U+프로야구 앱 이용 순방문자수(UV)가 지난해에 비해 22%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지난 5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직관(직접 관람)’으로 현장감을 즐기던 야구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은 ‘집관(집에서 관람)’ 최적화 기능인 실시간 채팅, 게임 기능을 추가했다. 또 응원단 앞 좌석에 직관 온 것처럼 경기 내내 응원단을 볼 수 있는
SK텔레콤의 5G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점프 AR’이 KBO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증강현실(AR) 동물 캐릭터를 선보인다.SK텔레콤은 SK 와이번스를 비롯한 키움, NC, 삼성, 한화, 롯데 등 6개 KBO 구단의 유니폼을 ‘점프 AR’ 동물에 적용한 ‘점프 AR 프로야구 테마’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점프AR’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에서 야구 메뉴를 클릭하면 냥이(고양이)와 알파카, 웰시코기, 레서판다 등 4종의 동물들이 투수와 포수·3루수·타자 등 4가지 포지션에서 뛰는 동작을 선택할 수 있다. 또 AR 동
엔씨 다이노스 야구단이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특수를 누린다. 경남 창원시를 연고로 한 엔씨 다이노스는 한국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야구 구단인데,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 대대적인 응원을 고려한 구단 측은 6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지지에 대한 감사를 보내기도 했다. 엔씨 다이노스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사랑을 받게된 배경은 이렇다. 5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이 미뤄졌던 2020 한국 프로야구 리그(KBO 리그)가 무관중 조건으로 개막했다. 하지만 미국 MLB의 개막은 계속 미뤄지는 중이다. 야구에
한국 프로야구는 연간 700만 관객시대를 열었지만,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토종 OTT 기업들은 모바일 기반 신개념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한류 문화를 만든다. 국내 최대 OTT 웨이브와 LG유플러스 등이 그 주인공이다. 웨이브, 멀티뷰로 경기 장면과 경기 기록 등 중계SK텔레콤은 2020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5일부터 시작되는 SK와이번스의 개막 3연전을 웨이브(Wavve)의 ‘5GX 직관야구’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SK텔레콤은 2020프로야구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