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영국 자유여행 테마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왕복 항공권과 프리미어리그 직관 1회가 포함된 알찬 일정의 자유여행 상품으로, 4박 6일(터키항공)과 6박 8일(루프트한자) 일정 중에 고를 수 있다. 출발일은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등 다양하다. 배정되는 좌석은 ‘프리미엄 좌석(Premium Longside Seats)’으로 총 9층 중 3층에 위치해 넓은 시야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당일 경기 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티켓 소지자만
10월 15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루컴즈전자는 HDR10+ 인증 획득을 기념한 대상 TV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델 데크놀로지스는 재택업무 환경에 특화된 모니터 5종과 협업 솔루션을 선보인다. 제닉스는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증 게이밍의자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루컴즈전자, HDR10+ 인증 기념 프로모션 진행종합 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고품질 영상 인증인 ‘HDR10+’의 공식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HDR10+는 장면별 밝기에 따라 톤을 달리하고 한
게임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게임 안에는 문학·과학·사회·상식 등 다양한 분야 숨은 지식이 있다. 게임을 잘 뜯어보면 공부할 만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오시영의 겜쓸신잡(게임에서 알게된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신기한 느낌이 드는 잡동사니 지식)은 게임 속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한 잡지식을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편집자 주]영국 게임사 스포츠 인터랙티브의 풋볼매니저(FM) 시리즈는 축구팀을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 시리즈에는 세계 50개국 리그, 축구
금호타이어가 20일(현지시각)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 토트넘 핫스퍼와 계약을 맺고 2020/2021 시즌까지 3년간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토트넘의 트레이닝 센터인 영국 런던 핫스퍼 웨이(Hotspur Way)에서 열린 조인식은 주경태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전무와 손흥민을 비롯한 빅토르 완야마(Victor Wanyama), 페르난도 요렌테(Fernando Llorente), 키에런 트리피어(Kieran Trippier) 등 토트넘의 대표 선수들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아프리카TV를 통해 EPL 한국인 듀오 손흥민과 기성용 선수의 활약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1일 시작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를 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2015-16시즌부터 3년째 EPL 중계를 이어가고 있다.EPL은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시티 경기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 최대 관전 포인트는 치열한 '빅6 전쟁'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그 뒤를 맨체스터
첼시는 첼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 명문 구단 AC밀란으로 2년간 임대를 떠나게 됐다고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토레스는 첼시가 영입한 선수 중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한 공격수다. 그가 2011년 리버풀에서 첼시로 떠나올 때 기록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69억 원)의 이적료는 잉글랜드 최고 이적료 중 하나로 역사에 남고 있지만, 첼시에서의 활약은 몸값에 걸맞지 못했다. 첼시 이적 첫해 리그 14경기에서 1골을 넣었던 토레스는 이듬해인 2011/2012 시즌에서는 32경기에서 6골만을 넣어 논
[IT조선 김준혁] 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4개 축구팀 홈구장 광고 진행을 통해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번 광고 계약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2014년 8월 16일부터 2015년 5월 24일까지 열리는 2014/2015년 시즌 동안 에버턴, 토트넘, 사우스햄턴, 웨스트햄의 4개팀 홈구장에 LED 광고 등을 통해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유럽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프로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광고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넥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애버튼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프리미어리그 1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딘슨 파크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번 경기로 맨시티는 리그 1위 자리로 올랐고 에버튼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에서 선제골은 에버튼이 먼저 기록했다. 전반 10분 네이스미스의 패스를 받은 로스 바클리가 중거리 슛을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에버튼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2분 야야투레의 패스를 받은
EA가 축구 본고장 영국의 바클레이 프리미어리그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EA는 이번 독점계약을 통해, ‘FIFA 월드컵’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까지 독점 사용권을 손에 쥐게 됐다. 한편, ‘FIFA’시리즈의 라이벌인 코나미의 ‘위닝일레븐’시리즈에는 이번 계약이 일정부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피파 시리즈 최신작인 ‘FIFA 11’은 오는 9월 28일, 북미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는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