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26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중고 이케아 제품을 거래하는 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이케아 플리마켓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8월 6일부터 7일까지 기흥점과 동부산점에서 각각 진행된다.모든 중고 제품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가구 및 소품 중 개조 없이 조립이 완성되어 있고 상태가 깨끗한 제품으로 마련되며, 결제는 이케아 기프트카드로 할 수 있다.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자원의 지속성을 높여 지역 사회와 함께
신세계프라퍼티는 24일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 코엑스몰 등 스타필드 전 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신세계프라퍼티의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은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참여 매장 수도 올해까지 120개에 달한다. 이번 하남 상생 플리마켓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해 주얼리, 패션잡화, 디자인문구,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올해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만큼 소상공인들이 상생
일반 회사나 플랫폼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활용해 부수입으로 연결하는 사례가 증가 추세다. 그림으로 수천만원을 버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애완동물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연간 수억원대 수익을 내는 케이스도 나왔다. 대부분 짜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취미를 수익으로 연결시킨 특수한 사례다. 손재주 등 ‘스킬'을 쌓은 결과 부업이 오히려 본업으로 뒤바뀌는 사례도 보인다.취미를 부업으로 연결시키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자신의 ‘손재주'를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SNS를 살펴보면 가구를 직접 만들어주거나 가죽 가공 기술
매달 1400만명이 사용하는 중고상품 거래앱 ‘당근마켓'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지만, 시장을 양분한 야후옥션과 메르카리와 펼칠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예측이 어렵다. 한국처럼 중고거래를 내세울 경우 참패를 면치 못할 상황이다. 당근마켓 측은 중고거래가 아닌 ‘동네생활 커뮤니티'를 특화시켜 이용자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을 펼친다. 낮은 인지도 문제를 새로운 가치의 커뮤니티로 돌파한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중고거래하면 ‘야후옥션'과 ‘메르카리'를 빼놓을 수 없다. 그만큼 현지인들 사이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메르카리의 등장으로
KT가 1020세대가 5G 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연다.KT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은 2018년 10월, 12월에 이어 3회째다.이번 페스티벌은 2018년 Y스트리트 페스티벌과 달리 젊은 세대들이 KT의 5G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KT 5G 체험존, 공연무대, 플리마켓,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오는 9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동 더케이호텔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MINI 플리마켓(Flea market) 시즌2’(이하 ‘MINI 플리마켓’) 행사에서 포터블 스피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MINI 플리마켓에 참가한 셀러들에게 LG 포터블 스피커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행사다. 셀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LG 포터블 스피커 부스에 신분증을 맡기고 제품을 체험한 후 행사가 종료 되면 제품을 반납하고 신분증과 교환하면 된다. LG전자는 포터블 스피커 대여 시
[IT조선 박철현]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10일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상품 정보를 담은 ‘플리마켓’ 서비스를 샵윈도 내에 오픈했다. 벼룩시장을 의미하는 플리마켓은 사람들이 서로의 소장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것에서 시작해, 개인이 자신만의 창작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샵윈도 플리마켓에서는 4월 11일 오프라인 오픈 예정인 연희동 골목마켓, 백현동 플로잉 마켓, 판교동 25마켓, 방배동 사이데이 등에서 직접 판매되는 액세서리, 캔들, 도자기, 일러스트 등의 상품들뿐
[IT조선 김준혁] 미니는 지난 8월 30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 경기장 부설 가족 공원 주차장에서 진행한 ‘미니 플리마켓’ 행사가 총 4000여 명의 미니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미니 플리마켓은 미니 팬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판매 아이템을 자신의 미니 트렁크에 싣고 와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미니 오너로 구성된 70팀의 판매자와 일반 방문객까지 총 4000여 명이 참가해 2013년 미니 유나이티드 행사 때의 2000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인원이 참가
[IT조선 김준혁] 미니는 여름 프로모션인 ‘Show Me Your Trunk’ 이벤트의 일환으로 미니 팬들의 나눔과 축제의 장인 ‘미니 플리마켓’ 행사를 8월 30일 개최한다.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미니 플리마켓 행사는 오는 8월 3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 부설 가족 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판매자로 사전 선발된 70개 팀이 자신의 미니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판매하고 싶었던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템을 가져와서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