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만든지 10년이 넘은 애플, 삼성전자도 못 고치는 고질병이 있다. 바로 사진을 촬영할 때 발생하는 '플리커 현상'이다. 실내 촬영 때마다 발생하는 검은 줄과 얼룩이 이용자의 짜증을 유발한다. 꾸준히 제기된 제품 결함이지만, 스마트폰 제조사는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카메라 모듈을 만드는 부품업체 역시 내 탓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IT조선은 플리커 현상 사례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살펴봤다. 스마트폰이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잠식했다. 무려 5000만 화소 크기로 장면을 담아내는 카메라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등 폰
'삼성 OLED'가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생각하는 '아이 프렌들리(Eye Friendly)' 디스플레이로 인정 받았다.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최신 IT용 OLED가 TUV(글로벌 인증업체)로부터 화면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디스플레이로 인증 받았다고 30일 밝혔다.플리커로 불리는 화면 깜빡임 현상은 TV나 모니터가 같은 화면에서 밝기가 일정하지 않아 화면이 미세하게 떨리는 현상을 말한다. 사람의 눈으로 확인은 어렵지만 오랜 시간 이런 시청 환경에 노출될 경우 두통이나 눈 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IT조선 차주경] 야후가 운영 중인 온라인 앨범 SNS 플리커가 2015년 결산 데이터를 발표했다. 플리커의 결산 데이터는 업로드된 이미지의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모아진 것으로 촬영 제품 혹은 유형, 제조사 리스트 등이 포함됐다. 이번 결과는 디지털 이미징 시장의 변화 양상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우선 카메라 제품 분류별로 살펴보면,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비롯한 스마트폰 카메라가 플리커 내 39%의 비중을 나타냈다. DSLR 카메라는 31%,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는 25%다. 이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디지털 이미징 시장 내
[IT조선 이진] 지난해 플리커 서비스에 사진을 올린 이들 중 애플 아이폰5를 이용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공유하는 서비스 업체 플리커는 12일(현지시간) 자사 서비스에 사용자가 올린 사진을 어떤 제조사의 제품으로 촬영했는지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플리커는 사진 촬영에 사용된 단말기의 제조사와 제품명을 분석할 수 있는데, 조사 결과 전체 제조사 중 캐논이 13.4%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애플은 9.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니콘은 9.3%로 3위에 랭크됐다. 삼성전자는 5.6%, 소니는
한만혁 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디지털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2002년 전까지만해도 디지털 데이터는 25%에 불과했지만 2007년에는 전체 데이터 중 94%가 디지털로 저장됐습니다. 요즘은 더욱 늘어나는 추센데요. 올해는 약 2.7제타바이트에 이를 것으라고 합니다. 개인이 생산하는 사진, 영상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디지털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저장장치도 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신개념 3D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FPR 3D 기술의 의의와 우수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FPR 3D와 관련된 최근의 몇 가지 오해와 논쟁을 종식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LG디스플레이는 10일 오전, CEO 권영수 사장 주재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SG(Shutter Glasses, 셔터안경) 방식의 3D를 대체할 신개념 3D 기술로서의 FPR 3D 기술의 의의와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했으며, 최근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 3D TV 신제품들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 지난
지난 9.12~13 양일간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워장 :어윤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Iamge Making 캠페인“ 홍보를 위한 국민 참여 이벤트가 광화문, 청계천, 남산등 서울시내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이미지 공유사이트 flickr.com에 “대한민국의 얼굴, 당신이 만들어 주세요”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사진 올리기 캠페인(9.10 ~10.16)을 홍보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로 국가브랜드제고를 위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 및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행사는 광화문, 청계천,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