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가상자산 전문가, 업계, 정부부처 관계자와 뜻을 모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이정문·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창현·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가상자산 법제화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자금세탁 규제 현황과 특금법의 미비점을 점검한다. 이번 토론회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이하 실명계좌)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트래블룰 등 가상자산 사업자가 사업을 계속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