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은 창업진흥원과 2월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취업·경력 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양 기관은 앞으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국 단위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신사업 수요에 맞춘 특화 과정도 개설한다.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협업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다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공개소프트웨어(SW)협회가 인공지능(AI) 분야 여성 인재를 육성키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월부터 오픈소스 기반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딥러닝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과 깃/깃허브(Git/Github) 오픈소스 사용법, 파이썬 코딩 강좌 등을 온·오프라인 연계 과정으로 제공한다.구직과 경력 전환을 원하는 이공계 여성이면 누구나 3월부터 WISET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장재웅 공개SW협회장은 "최근 SW 기술
공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여중·여고생의 연구 참여의 장이 열린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4월 10일까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일반과정 연구팀에 참여해 공학 분야 전공 체험과 연구를 수행할 여중·여고 학생 팀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2019년 대학원생·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는 총 26개 일반과정 연구팀이 있으며, 각 팀에는 중·고등학생 연구팀원이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학 분야 연구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고등학교 1~2학년 여학생은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