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랩투아이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정회원사로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랩투아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휴 사업의 영역을 한층 넓히고 이전보다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산업 발전 및 진흥을 위해 2016년 4월 발족된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현재 480여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근주 원장이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회원사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빗썸 등 결제부터 암호화폐까지 다양한 핀테크 분야 유명기업들이 소속되어 있
"한국 핀테크 산업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핀테크 기업이 많이 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육성지원책이 필요하다."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24일 전경련회관 3층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의 성과와 협회 역할·비전과 함께 최근 정책·규제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밝히는 자리였다."국민 금융생활 바꾸며 성장한 핀테크, 아직 육성에 집중해야"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국내 핀테크 업계가 국민들의 금융생
여야가 가상자산 전문가, 업계, 정부부처 관계자와 뜻을 모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이정문·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창현·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가상자산 법제화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자금세탁 규제 현황과 특금법의 미비점을 점검한다. 이번 토론회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이하 실명계좌)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트래블룰 등 가상자산 사업자가 사업을 계속하기 위
정부가 핀테크 활성화를 골자로 한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을 추진하자 은행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핀테크 업체가 금융권 규제를 피하면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는 제공할 수 있게 돼 시장을 잠식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반면 핀테크 업계는 은행권 고유의 예금·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으니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맞선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금법 개정안에 따른 핀테크 업체의 기대감과 은행권의 반발이 교차하고 있다. 전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제도를 통해 비금융회사가 계좌 개설을 통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한국사회투자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활성화 및 투자 연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공동 활동 내용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핀테크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업 등이다.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사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핀테크 산업 발전과 금융소비자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0월 26일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날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으로 사무국을 이전·입주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운영 공간을 마련하고,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과 협회 간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또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협회가 제작·발간하는 핀테크 홍보물과 출
국회 디지털경제 혁신연구포럼(이하 혁신연구포럼)이 출범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여야가 마련한 초당적 협력의 장이다. 정보통신기술(ICT) 협·단체와 유관 기업도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다."디지털 경제 위해 여야 초당적 협력"혁신연구포럼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혁신연구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떠오르는 인터넷 기반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등의 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연구할 뿐 아니라 소상공인 동반 성장과 공정경제 방안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핀테크산업협회는 8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전날 발표한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 중 ‘비대면(언택트) 산업 육성’과 ‘디지털경제 전환 가속화’ 부분을 보면 핀테크 산업에 기대가 남다른 걸 알 수 있다"며 "언택트 산업 성장과 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해 핀테크 산업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세계에 부는 디지털 혁신 바람에도 한국은 유독 금융 분야서 영국과 미국, 일본 등 금융 선진국에 크게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이 같은 판도가 뒤집혔다고 진단했다.
"데이터 3법 국회 통과 지연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과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 하루빨리 국회서 법안을 통과해 신용정보 활용 방법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개인정보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도 선진국처럼 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기타 관련 산업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KORFIN)가 데이터 경제 3법 개정안(신용정보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12일 발표했다. 데이터 3법은 개인과 기업이 수집·활용 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P2P 관련 법안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한국P2P금융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P2P 관련 협회가 P2P 관련 법제화를 지지하는 공동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2018년 말 P2P대출 규모는 약 5조원 수준이며 개인투자자 역시 25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P2P금융업권 역시 건전한 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자정 활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업체의 사기 대출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늘어 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