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토르드라이브와 국내 5G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고 자율주행 전문가로 꼽히는 서승우 서울대 교수(전기정보공학부)가 만든 회사다.SK텔레콤은 9일 오후(현지시각)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유성 SK텔레콤 AI/모빌리티 사업단장, 서승우 토르드라이브 창업자 등이 참석했다.SK텔레콤과 토르드라이브는 국내에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