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디지털 화상 창구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 고객의 만족스러운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화손해보험이 손보업계 ‘최초’로 화상상담 창구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여기까지라면 좋을 뻔 했다. "최근 보험사는 물론,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많은 벤치마킹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설명까지 곁들였다. 한화손보가 만든 화상상담 창구는 시중 은행들이 내놓은 화상상담 창구와 비슷한 형태다. 무인점포에 화상상담 창구를 1~2개 설치하거나, 지점 1층 귀퉁이에 창구를 두는 식이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대형 모니터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화상창구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한화손보는 보험사 최초로 그간 시범운영한 화상창구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 은행권 무인 디지털 점포처럼 화상상담 창구 1~2개를 설치하거나, 지점 1층 귀퉁이에 화상상담 창구를 뒀다. 앞서 한화손보는 지난해 11월부터 강릉, 목포, 진주, 제주 4개 지역에서 5개월 여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고객은 화상창구를 통해 대형 모니터에 화상으로 연결된 전문 상담사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화면 속 상담사의 도움을 받으며 대면창구와 똑같이 상담직원과 직접 소통할
4월 둘째주[현대해상] ‘밝게웃는얼굴치아보험'대상 : 치아 포함, 얼굴 전체 보장이 필요한 고객보험료 : 5년납 5년만기 갱신형 가입 경우, 40세 남자(6만5540원)·여자(6만4440원)가입연령 : 15세부터 70세까지보험 납입기간 : 5·10·15·20년 만기 갱신형, 최대 80세까지 보장보장내역 - 임플란트 1개당 최고 150만원까지 보상.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강화형), 임플란트치료(연간 3개한, 보험기간중 10개한) 등 담보 추가- 업계 최초로 3년간 매년 10만원씩 보상하는 ‘임플란트 관리비용’ 담보 신설- 임플란트 실패
캐롯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3사가 ‘히어로손해사정’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히어로손해사정은 국내 최초 손해보험사가 만든 공동 대물 손해사정법인이다. 대물보상 관련, 고객에게 발생한 손해가 보험 목적에 해당하는지를 따져 손해액을 평가하고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대물보상이란 자동차로 인해 물건, 차 등 인사사고를 제외한 물건을 보험처리하는 것이다. 히어로손해사정은 보험처리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금을 산출하거나 자동지급 시스템을 구성하려 한다. 1대 주주는 캐롯손해보험이다. 법인 설립과 영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등 한화 금융계열사들이 ESG경영 실천의지를 25일 표명했다. 이들은 앞서 이사회를 열고 기업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 헌장을 통해 주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조항을 규정했다. 또 이사회, 감사위원회의 규정과 책임 등을 명확히 했다.한화금융계열사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올해 신년사가 ESG경영을 강조한 배경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ESG가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원칙"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
2월 셋째주[삼성화재]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대상 : 간병인, 모바일 이용 고객보장내역 - 간병 서비스 제공 중 발생하는 불의 사고 따라 간병인에 발생할 배상책임 담보 특징 - 국내 최대 간병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과 협업- 기존 간병인 제공 업체가 매일 명단 작성해 보험사에 통보하는 방식에서 탈피- 플랫폼에 간병인 간병 활동 매칭될 때 의무적으로 간병 날짜 보험 가입하게 함- 전통 보험시장에서 소외됐던 시니어, 장애인, 유병자 등 소외계층 포용[한화손해보험] ‘무배당 LIFEPLUS 소득안심 건강보험’대상 : 건
한화손해보험은 캐릭터 디자인 개발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캐릭터는 한화손해보험 디지털 채널에서 활용된다.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채널에 어울리는 젊은 감각의 캐릭터 개발을 위해 참가 나이를 30세(1992년생)까지로 제한했다. 공모전 심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캐릭터의 참신함과 독창성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참가 희망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공모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작한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3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 500만원
민간이 주축이 된 금융데이터댐이 추진된다. ‘금융데이터댐’은 데이터 수집·적재·유통을 위한 가명처리 프로세스 간소화와 공동연구개발, 데이터 공유·활용·판매에 협업하는 금융공동체를 말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리은행 본점 23층 광통관에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교보생명, 미래에셋증권, 한화손보, NICE평가정보사 등이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을 위한 금융트렌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는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및 금융 거래 고객 특성 지수(Index) 공동개발 ▲가명처리
라임코리아와 한화손해보험이 공유 전동킥보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의 하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라임코리아는 한화손해보험과 보험 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탑승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1월 초부터 국내 라임 전동킥보드 탑승자들은 이용 중 탑승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제 3자 배상책임(대인, 대물사고)과 탑승자의 상해사망사고를 보장하는 등 내용의 보험 서비스를 한화손해보험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2013년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을 상대로 329억5000만원에 달하는 휴대폰 분실 보험금 반환 소송을 냈는데, 대법원은 1심 판결액인 130억원을 SK텔레콤에 돌려주라고 최종 판결했다. 6일 법조계 및 이통업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2019년 12월 원고 SK텔레콤과 피고 한화손보 간 휴대전화 단말기 분실보험 계약 해지 효력 및 보험금 지급 관련 소송에서 한화손보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SK텔레콤은 2013년 2월 한화손보를 상대로 320억5119만원 상당의 단말기 보험정산금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는 정부가 추진하는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 금융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금융 추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 한화생명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6개 금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페이코 컨소시엄은 최대 10억원의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개발 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NHN페이코 컨소시엄 참여사는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이니텍(대표 변준석)은 최근 한화손해보험의 ‘개인정보 DB암호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약 7개월에 걸쳐 진행된 한화손해보험의 개인정보 DB암호화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업 범위는 기간계를 비롯한 메인시스템 전체에 적용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프로젝트 구축으로 DB보안이 한층 강화돼 수많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암호화 대상이 되는 개인정보 항목을 확대 적용해 보다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이니텍이 이번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