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KFC, 할리스커피 등 일부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에서 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597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식용얼음 총 12건의 기준·규격 위반 사실을 확인해 시정토록 조치하고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됐다.수거‧검사 대상은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404
지난해 카페 업계 기획상품 매출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정판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0년을 휩쓸었던 카페업계 대표 한정판 상품으로는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한 소비자가 서머레디백 17개를 얻기 위해 여의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총 300잔의 음료를 주문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중고장터에서는 해당 상품이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카페업계는 서머레디백이 스타벅스 3분기 매출을 견인했다고 분석한다. 실제 스타벅스 3분기 매출은 코로나19
농심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집콕족 증가로 상반기 라면 온라인 채널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4% 성장했고, 짜파게티는 23.2%, 안성탕면은 34.9%, 얼큰한 너구리는 28.4% 의 성장률로 우위를 보였다. 전자랜드는 긴 장마로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프렌즈는 대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유통 업계 동향농심 "상반기 라면 온라인 판매 2배 증가"코로나19 여파로 라면 소비에도 변화가 생겼다. 팬데믹이 발생한 2~
글로벌 성인용품 전문 기업 텐가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셀프 플레져 제품 월 평균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냉동 돈까스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 ‘고메 바삭 튀겨낸 돈카츠’를 SNS 마케팅, 기획전 등을 통해 판매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통 업계 동향텐가, 쿨 시리즈 판매량 157%↑글로벌 성인용품 전문 기업 텐가(TENGA)는 올 여름 냉감 소재를 활용한 셀프 플레져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텐가에서 냉감 소재 활용 제품은 6월 ‘오리지널 버큠 컵 쿨’, ‘소프트 튜브 컵 쿨’,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7만1100번째 매장’을 서초 방배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e커머스는 ‘홈코노미족’을 겨냥해 13일~19일 ‘여름철 우리 집 필수 가전 어메이징 위크’ 행사를 연다. 전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한다. 10개 주요 가전에 의류건조기가 포함된다.◇ 유통 업계 동향세븐일레븐, 세계 7만1100번째 매장 한국 서울 서초 방배에 개점세븐일레븐이 세계 프랜차이즈 사상 전례없는 ‘7만1100번째 매장’을 서초 방배에 연다. 93년 전 개설 이후 세븐일레븐(71
커피 전문 기업 할리스커피는 서울·경기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배민라이더스 배달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할리스커피는 2018년 12월부터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할리스커피 서울·경기 지역 매장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할리스커피 한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다 할리스커피를 스마트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 등 IT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12일 서울·수도권 거주 2030 남녀 480명을 대상으로 카페 이용 소비자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최근 3개월 내 카페에서 식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2%가 최근 3개월 내 카페에서 식사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으며, 카페에서 식사를 한 빈도가 과거에 비해 늘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45.5%다.메뉴를 묻는 질문에는 80.3%가 샌드위치, 빵 등을 꼽았으며, '케이크류'는 전체의 34.0%, '샐러드류'는 전체의 24.7%, '푸드류(리조또, 파스타, 라자냐
커피 전문 기업 할리스커피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할리스 커피클럽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현재 총 10개의 ‘할리스 커피클럽’ 매장을 운영 중이다.할리스 커피클럽 선릉역점에서는 원산지, 추출법에 따라 다채로운 맛과 향을 지닌 스페셜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최고 등급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해 가격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였다. 또 소비자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균일한 드립커피 맛을 제공하기 위해 드립커피 자동화 머신인 ‘푸어스테디’ 머신도 도입했다.
커피 전문 기업 할리스커피는 ‘2018 할리스 레시피 챔피언 대회’ 우승 메뉴를 포함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새 콜드브루 음료 2종은 ‘너츠크림라떼’와 ‘티라미스크림라떼’다. 콜드브루를 기반으로 크림을 얹은 음료다. 할리스커피는 전문가가 수백 차례 테스트를 통해 선정한 콜드브루 전용 원두로 최적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저온 고농도 추출로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기가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할리스커피 한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트렌드와 평년보다 따뜻해진 날씨 덕
커피전문점 업계의 드라마 제작지원이 활발한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제작지원 중인 할리스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보스를 지켜라’는 초짜 여비서가 초강력 불량 재벌 3세를 보스로 만나 길들이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최강희, 지성, 김재중의 출연만으로도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소탈하고 꾸밈없는 노은설 역을 맡은 최강희의 코믹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강희 헤어스타일, 패션, 뇌구조, 최강희 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