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과 육군 제6보병사단 대상으로 식료품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은 태평양 해상안전 확보 및 위협 공동대응을 위한 해군 림팩훈련에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장병들이 오랜 기간 군함에서 생활해야 되는 만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스프 등 먹거리 위주로 후원물품을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2015년부터 7년째 해군 순항훈련전단에도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현재까지 1억원에 달한다.선신정 세
LIG넥스원이 해군의 대잠수함 전력 강화에 기여할 ‘경어뢰-II’ 개발사업에 참여한다.LIG넥스원은 4일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추진되는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은 2029년까지 1500억원 규모로 진행되, 협상을 거쳐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경어뢰-II 체계개발은 수상함에 탑재돼 적 잠수함 혹은 잠수정을 공격하는 현용 경어뢰(청상어)의 탐지 및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경어뢰-II는 진화하는 적 전력에 대응해 최신 기만기 대응능력 뿐만 아니라 원거리에
롯데는 11월 11일 제76주년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을 위한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11월 11일은 널리 알려진 ‘빼빼로데이’뿐만 아니라 한국 해군 창설 기념일이기도 하다. 위문품은 인천, 계룡, 진해, 제주 등에 복무 중인 해군·해병대 장병들과 군무원 전원에게 전달된다.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조국 해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롯데는
국방컴퓨터체계의 통합 운영관리 및 보호를 담당하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와 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 및 티맥스데이터는 ‘국방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D-Cloud 구독제 라이선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영 및 국방 정보화 예산 절감을 위한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srt)’ 정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수요 기관인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및 국직부대·기관 등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제1기 과학기술전문사관 18명이 31일 자로 중위 전역한다고 밝혔다. 육군 14명에 해군 2명, 공군 2명이다.과학기술전문사관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장교 육성 프로그램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해 2014년 신설한 제도다. 이공계 분야 학사과정생을 매년 선발해 군 복무 동안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연구개발(R&D)을 수행하도록 해 경력 단절을 해소한다. ADD에 우수한 국방 R&D 인력을 제공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군 고도화에도 기여한다.제1기 과학기술전문사관은 2
세븐일레븐은 25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세븐일레븐은 2015년 이후 5년째 해군순항훈련을 후원 중이다. 해군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군 사관생도의 마지막 교육 과정으로, 해군 실무능력 배양 및 순방국 우호 증진을 위한 군사 실습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8일부터 2020년 1월까지 세계 13개국을 방문, 군사 외교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세븐일레븐은 해군순항훈련 후원 외에도 전방부대 위문품 전달, 전우마라톤 후원, 전역장교 채용 등 다양한 나라사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정승
유명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5월 31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화 ‘탑건(Top Gun)’ 속편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탑건은 1986년 공개돼 전 세계 3억5700만달러의 흥행 매출을 기록한 톰 크루즈의 출세작이다. 미국 의회 도서관은 이 영화의 문화적 중요성을 인정해 2015년 ‘내셔널 필름 레지스트리’에 등록했다.영화 매체 버라이어티는 탑건 속편이 ‘무인 항공기’와 최신 5세대 전투기 간 공중전을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파일럿을 양성하는 교관으로 등장한다. 영화 감독은 2010년작 디즈니 영화
[IT조선 차주경] 3D 프린팅 활용 분야가 꾸준히 넓어지고 있다. 디자인, 건축, 의료 부문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3D 프린팅이 이제는 군수 분야에서도 활용될 전망이다. 3D시스템즈는 미국 해군체계사령부(NAVSEA, Naval Sea Systems Command’s)와 해상전투연구소 카더록 센터(NAWCCD,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Carderock Division)와 3D 프린팅 R&D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3D시스템즈는 자사의 금속 3D 프린팅 및 폴리머 소재 기술이 미 해군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