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세계적인 터치 피드백 기술 개발 및 라이선스 제공업체 이머전은 삼성전자 갤럭시 S5, 기어 2, 기어 2 네오, 기어 핏에 이머전의 햅틱 기술인 터치센스(TouchSense)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터치센스는 광범위한 촉각 효과와 직관적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미 삼성전자 갤럭시S3, S4, 기어, 노트 시리즈에는 이머전 햅틱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S5 (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S5에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이머전의 새로운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진동으로 촉감을 전달하는 ‘햅틱(haptic)’ 기술이 보편화된 가운데, 일본 후지쯔에서 미끄러움과 거친 촉감까지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햅틱 기술을 선보여 화제다. 후지쯔는 24일, 화면에 표시되는 이미지에 따라 미끄럽거나 거친 느낌까지 표현할 수 있는 신개념 햅틱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태블릿을 발표했다. ▲ 미끄러움과 거친 촉감까지 느낄 수 있는 후지쯔의 시제품 태블릿(사진=후지쯔) 지금까지의 햅틱 기술은 특수하게 설계된 모터로 화면 자체를 진동시키거나 정전기를 이용해 터치하는 느낌을 구현해왔다. 이번
"갤럭시S3의 특별한 '떨림'?" 터치 피드백 효과 개발 업체인 이머전은 최근 출시된 삼성 갤력시S3에 자사의 '자동햅틱' 기능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각 응용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오디오를 미리 설계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햅틱 효과로 바꿔주는 기능이다. 햅틱이라면 과거 출시된 '애니콜 햅틱폰' 덕분에 친근한 이름이다. 그러나 특정 단말기 모델명으로 인식돼 정확한 개념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햅틱은 '촉각'이라는 뜻으로 사용자가 진동을 통해 촉각과 무게감, 운동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물론 LG전자, 팬
피아노와 현악기를 스마트폰에서 즐기게 된 요즘, 이 보다 조금 더 셈세한 느낌을 제공해주는 기술이 등장했다. 세계적인 햅틱 기술 전문업체 이머전(immersion)은 29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줄의 튕김이나 떨림과 같은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햅틱 기술과 미래 인터페이스에 대한 변화를 소개했다. 이머전은 단순한 터치에 이어 터치에 대한 피드백을 조금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햅틱 기술을 제공한다. 이머전의 핵심 기술'터치센스(TouchSense)'다. 터치센스는 액추에이터(진동 제공)의 정확한 제어를 통해 의미있는 촉
삼성전자 '연아의 햅틱폰'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지난 5월말 출시된 삼성전자 풀터치폰 '연아의 햅틱은 출시 7개월 만에 100만대가 팔리며 역대 국내 휴대폰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연아의 햅틱'의 거침없는 성공에는 김연아 선수를 앞세운 '연아 마케팅'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제품 펫네임으로 사용하며 출시 전 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연아 선수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스무살 꿈을 다룬 TV CF 등으로 제품의 주요 타깃층인 20대의 감성을 한껏 자극했다.특히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카메라폰 '아몰레드 12M'(SCH-W880) 출시에 맞춰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삼성전자는 7일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조선희 작가가 '아몰레드 12M'으로 애니콜 광고 모델 손담비를 촬영한 사진전 '조선희, 아몰레드 12M과 떠나다' 오픈 행사를 가졌다.'손담비의 데이 드리밍(Day Dreaming)'이란 부제를 가진 이번 행사는 손담비의 밀월 여행 포토 공개는 물론 사진계의 거장 조선희 작가의 작품 설명, '아몰레드 12M'을 활용한 사진
삼성전자가 2G 풀터치 방식의 휴대폰 '햅틱착'(SCH-B900)' 을 선보인다.햅틱 시리즈 10번째 모델 '햅틱착'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에, 그립감이 뛰어난 유선형 바디 라인 및 부드러운 감촉의 후면 배터리 커버 등 손 안에 '착(CHAK)' 감기는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펫네임이다.이번에 출시되는 '햅틱착'은 국내 풀터치폰을 대표하는 햅틱 시리즈의 10번째 제품이자 삼성 2G 제품 라인업의 첫번째 풀터치폰 모델이다. 삼성은 이번 '햅틱착' 출시를 통해 국내 풀터치폰 시장은 물론 2G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핑크와 화이트 색상을 입은 햅틱아몰레드가 나온다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에 핑크와 화이트 2가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적용된 컬러인 핑크와 화이트는 여성층과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컬러로 이미 출시된 햅틱 아몰레드 배터리 커버에도 적용된 체스 웨이브 패턴 효과를 최대한 살려 세련된 느낌의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에 블랙 컬러로 출시된 햅틱 아몰레드는 출시 두달만에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추가 컬러에 대
삼성전자의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SCH-W770/SPH-W7700/W7750)'이 출시 80일만에 누적 판매 55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기간 50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삼성전자는 지난달에만 '연아의 햅틱' 25만 대를 공급했으며, 특히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 스타즈 2009' 행사가 있었던 지난주에는 판매가 최고조에 이르며 일 개통수가 최고 1만7천 대를 돌파해 '김연아 효과'가 톡톡히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로써 지난주까지의 판매량이 55만 대를 넘어섰는데, 이는 여름휴가가 몰려 있는 8월초
삼성전자 애니콜과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하는 햅틱 아몰레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난 31일에는 애프터스쿨이 '자체발광 댄스'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아몰레드 댄스 컨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노다솜 씨는 "아몰레드 댄스는 흥겹고 중독성이 있어 금방 따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 달 6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보도자료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삼성전자가 '보는 휴대폰'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출시한 전략폰 '햅틱 아몰레드'가 출시 한달여 만에 20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는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3.5인치 WVGA 해상도의 AMOLED를 탑재한 이 제품은 DivX 파일을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DivX 폰은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와 SKY의 큐브릭 등 두 모델에 불과하다.이달 초 출시회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 아몰레드의 올해 판매량 목표는 50만대이다
3.5인치 대형 AMOLED를 탑재해 햅틱 아몰레드 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액정 화면의 크기가 기존 터치폰과 비교할 때 크게 커졌다는 점도 강점이지만, 화질이나 전력 소비에서 우수한 AMOLED를 내장했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이 아닌 일반 터치 폰이라는 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실제 햅틱 아몰레드의 단말기 외형과 각종 기능,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형제 모델 '제트(S8000)과의 스펙 차이는 어떠한지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삼성전자가 공개한 스펙에 따라 햅틱 아몰레드와 제트를 비교해 보았다.< 스펙으
'보는 휴대폰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출시한 '햅틱 아몰레드(AMOLED)'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햅틱 아몰레드는 3.5인치의 대형 액정을 탑재한 것도 특이한데, 액정이 휴대전화에 주로 사용되던 TFT LCD가 아닌 AMOLED를 사용했다. 자체발광이 특징인 AMOLED는 단가 측면에서 TFT LCD와 비교할 때 상당히 높아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상용화를 꺼려왔는데, 삼성전자가 3.5인치 WVGA(800x480) 대형 화면으로 이를 채택했다. 물론 휴대전화에 사용된 AMOLED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화면의 크기
삼성전자가 '연아의 햅틱'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배터리 커버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연아의 햅틱' 구매고객 중 응모고객 선착순 5만 명에게 제공되는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배터리 커버는 '죽음의 무도, '스파이럴 시퀀스' 등 김연아가 실제 경기에서 선보인 피겨스케이팅 포즈를 재연한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핑크, 화이트, 블랙의 3가지 컬러이다.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배터리 커버 외에도 연아 스페셜 배경화면와 벨소리가 포함된 '연아 UI', 제이에스타나(J.ESTINA)의
풀터치방식과 키패드가 만난다면?
삼성전자가 '연아의 햅틱폰'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연아의 햅틱 아이스 퍼포먼스'를 펼쳤다."스무살의 다이어리, 연아의 햅틱"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싱크로팀 '아리엘'이 '연아의 햅틱' CF송(Baby Loves Lovin')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아이스링크 주변에 마련된 '연아의 햅틱' 전시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연아의 햅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삼성전자는 슬림한 미니 디자인에 블로그처럼 편집 가능한 다이어리 기능을 가진 풀 터치스크린 폰 '연아의 햅틱(SCH-W770, SPH-W7700/W7750)'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아의 햅틱'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광고하는 첫 번째 폰으로 출시 전부터 '김연아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연아의 햅틱'에서 가장 눈에 뛰는 것은 '마이 다이어리' 기능으로 스케쥴 관리를 위한 투데이,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맛집, 영화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저장하는 기록장 등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삼성전자 애니콜이 새롭게 선보인 CF '햅틱 미션(Haptic Mission)'이 공개 6일 만에 온라인 영상 클릭수 100만 회를 기록했다.스타들의 면접 준비 과정에서부터 실제 면접 현장에서의 모습까지를 담은 '햅틱 미션 에피소드1'은 지난 28일 케이블 방송채널인 Mnet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손담비와 김현중, 김범, 김준 등 인기스타 4명이 참여하고 있다.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삼성전자의 '햅틱폰'이 오는 27일 탄생 1돌을 맞는다.'햅틱폰'은 불과 출시 1년 만에 누구나 손쉽게 '터치'라는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국내 터치폰의 대명사가 됐다.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햅틱1'은 출시 이후 약 열흘 만에 3만 대가 넘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과시하며 70만여 대가 팔렸고, 이어 9월 말 출시된 '햅틱2'는 50만 대 고지에 올랐다. 이달 초 나온 또 다른 햅틱 시리즈인 '햅틱팝'도 하루 2천 대씩 개통되며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4만 대를 훌쩍 넘어섰다.햅틱 시리즈가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800만 화소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풀 터치스크린 폰 '햅틱8M(SCH-W740)'을 출시한다.'햅틱8M'은 얼굴등록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해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속의 얼굴에 정보를 저장해 사진에서 바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반 친구들을 단체 촬영한 후 사진 속 각각의 인물들의 얼굴에 전화번호를 저장해 단체사진에서 바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특히 휴대폰 뒷면을 디지털카메라 형태로 디자인하고 제논 플래시, 오토 포커스, 스마일 샷, 명함인식 등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