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NHN Dooray!)가 고객사 군으로 미디어 업계를 낙점했다. NHN두레이는 금융정보 전문 매체인 연합인포맥스에 올인원 협업 솔루션 ‘Dooray!(두레이)’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인포맥스는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자회사로 채권, 주식, 외환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언론기관이다. 금융정보 단말기인 ‘인포맥스’를 은행, 증권, 보험, 연기금 등 대다수의 금융회사들을 포함해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 등 정부 및 핵심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 내에 기자, 연구원, 일반사무원 등 다양한
NHN두레이(NHN Dooray!)는 남해종합건설에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Dooray!)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남해종합건설은 토목, 건축, 조경, 환경 등 건설 분야에서 30년 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중견 건설업체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개인 이메일 계정과 개인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었는데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등 클라우드에 기반한 협업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두레이를 전사에 도입한다. 공유 캘린더,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통해서도 서로의 업무 스케줄을 파악하거나 필요시 원격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협업툴 기업 마드라스체크는 자사 협업툴인 플로우의 SAP 전사자원관리(ERP) 플러그인 등록과 출시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마드라스체크는 기업용(B2B)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의 재무 관리, 재고-영업 관리 등의 다양한 모듈과 연동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ERP 연동 엔진을 개발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개발 과정에서 웅진과 협업했다고 전했다.마드라스체크 측은 "양사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SAP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TP) 기반에서 개발해 기존 ERP와의 연동 과정에서 안전한 보안을 보장한다"며 "재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부상한 협업툴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분다. 메신저 기반의 협업툴이 아닌 프로젝트형 협업툴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다. 다중화되는 협업툴이 효과적인 업무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프로젝트형 협업툴'이다. 프로젝트에 따라 보드(게시판) 형태로 이용자 인터페이스(UI)가 꾸며져 ‘보드형 협업툴’로 불리기도 한다.글로벌 기업으로는 아틀라시안, 먼데이닷컴, 아사나, 트렐로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프로젝트형 협업툴은 아직 생소한 개념이다. 플로우, 잔디, 카카오웍스, 네
2021년 8월 1일 독립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통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 NHN두레이(Dooray!)가 4일 에이치PE 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NHN두레이의 외부 투자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치PE(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는 투자 전문기업으로, 특히, SaaS, 실버, 수소 섹터 프로젝트들에 집중하고 있다. NHN두레이는 SaaS 솔루션 사업 강화에 시너지 도모를 기대한다.NHN두레이는 이번 투자 유치로 협업툴 산업 내 확장세를 가속화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두레이 플랫폼
SK텔레콤이 자사 그룹 영상회의 솔루션인 미더스(MeetUs)로 기업 대상(B2B) 협업툴 시장에 진출한다.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더존비즈온과 ‘미더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더스는 전사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등을 통합한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 사용자에게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미더스와 아마란스10 시스템 간 계정 연동은 물론, 양사 앱 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으로 아마란스10 메신저 앱을 통한 미더스 그룹회의 구동도 가능하다. 아마란스1
네이버가 근무시간 셧다운 제도를 도입한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직원들이 업무에 이용하는 메신저, 협업툴 등을 대상으로 셧다운 시스템을 준비한다. 셧다운 제도는 법정 근로시간 최대치 도달 4시간 전 회사 시스템 접속을 막는 것이다. 네이버의 셧다운 제도 도입 조치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네이버를 대상을 실시한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임직원의 법정 근로시간 도달 전 회사 시스템 접속을 막아,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어서다. 네이버 관계자는 "직원을 대상으로 셧다운제 안내 절
국내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flow)’가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협업툴 플로우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가 직접 참여한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4.96점(만점 5점)을 받아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체 400여개의 공급 기업 중 11개 우수 사례 기업을 선정했으며, 협업툴 분야에서는 플로우가 유일하다.비대면 바우처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협업툴 플로우’
설립 3년차 스타트업 마이크로프트가 협업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마이크로프트는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를 24일 국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마이크로프트는 프로젝트형 협업툴은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여 사업 목적을 더 수월히 달성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업무용 툴이라고 설명했다. 협업 참여자 간 편리하고 쉬운 대화 기능에 초점을 둔 ‘대화형 협업툴’과는 비교되는 개념이다.마이크로프트는 사용 경험이 쌓여가면서 대화형 협업툴의 가장 큰 문제로 ‘협업 과부하’가 지적되고 있다고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는 국내 레인지후드 업체인 하츠(HAATZ)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마드라스체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에 달하면서 원활한 원격·재택근무 시행을 위해 비대면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에 대한 도입 문의가 계속 늘고 있다.벽산그룹의 5개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하츠는 레인지후드 등에서 이미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고,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빌트인 기기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도 밝다고 전했다. 전방산업 업
네이버클라우드가 네이버웍스 가입 고객을 늘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업무용 협업 도구인 ‘네이버웍스(NAVER WORKS)’의 신규 연간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기업 정보시스템 서비스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네이버클라우드는 2021년,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를 결합해 업무 협업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하나의 솔루션처럼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NAVER Cloud for SMA
KT는 마드라스체크와 협업해 내놓은 협업툴 ‘KT비즈웍스’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KT비즈웍스 등록을 마쳤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클라우드 도입 절차를 간소화, 공공 분야 클라우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조달청이 협력해 운영한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는 관계부처와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통과한 서비스가 올라와 있다.KT비즈웍스는 프로젝트 관리와 메신저, 업무, 파
NHN Dooray!(NHN두레이)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솔루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향후 5년 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NHN 두레이가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 내 메일, 메신저, 기능을 기본으로 캘린더, 주소록, 화상회의 등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으로 전사가 협업을 진행한다. 두레이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확인한 뒤 올해 1월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향후 5년 간 클라우드 기반의 두레이 SaaS 솔루션을 사용할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 기업 알서포트는 린나이 코리아 본사와 전국 28개 서비스센터가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협업 툴로 활용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최근 린나이 코리아는 본사를 비롯한 5개 지역사업부, 전국 27개 도시 28개 서비스센터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리모트미팅’으로 전면 교체했다. 린나이 코리아는 주례회의 등 일반적인 회의뿐만 아니라 전국 서비스센터 직원 교육도 ‘리모트미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사와 공장, 서울 사무소와 전국 서비스센터의 ‘리모트미팅’ 사용 빈도는 일일 평균 4~5회, 월 평균
마드라스체크는 2021년 협업툴 '플로우' 유료 기업 수가 2020년 보다 230%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용료 매출 200% 이상 성장을 이어간다. 플로우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3500곳의 유료 기업 고객을 유치했다. 정보기술(IT), 전자상거래, 프랜차이즈, 제조, 회계·세무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200여곳이 신규 유료 고객으로 유입되고 있다.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가 고속 성장을 이어가는 이유로 직관적인 사용법을 지목했다. 사용자들이 별도 교육 없이도 활용할 수 있다는
NHN두레이와 화상회의 솔루션 서비스 로지텍 VC가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화상회의 기능 활용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와 손잡고 협업 환경 개선에 나선다.NHN두레이는 일 평균 화상회의 건수가 2020년 212건에서 2021년 807건으로 334% 늘어났다고 집계했다.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사용자 수도 민간 고객사는 4배, 공공은 9배까지 증가했으며 사용 시간도 민간은 5배, 공공은 20배 증가했다.이번 제휴 혜택은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다. 로지텍 VC 제품을 최대 2
협업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티맥스와플 서비스형'을 공급한다.티맥스와플은 bhc의 가맹 본부와 일부 직영점과 가맹점 간의 실시간 소통과 디지털 협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업툴 티맥스와플은 12월 1일부터 bhc에 도입된다. 티맥스와플은 화상회의∙메일∙메신저∙드라이브·캘린더·노트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협업툴이다. 1대1 또는 다수 별로 자유롭게 그룹을 생성하는 기능으로 본사 임직원과 점주들이 목적에 맞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웹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해 신메뉴 출시와 프로
협업툴 플로우 제작사 마드라스체크는 삼정 KPMG와 함께 ‘2022년 일의 미래와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본 세미나는 다가올 2022년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혁신 전략 비전 제시와 함께 한국형 기업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회계·컨설팅 기업 KPMG의 디지털전환 전문 컨설턴트 이준기 상무와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선다.세미나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NHN Dooray!(NHN두레이)가 2022년을 도약 원년으로 삼고, 매출 구조를 2배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NHN Dooray!(NHN두레이)는 16일 협업 솔루션 ‘두레이’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8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향후 목표와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HN두레이는 통합에 방점을 두었던 협업툴 서비스에서 진일보해 기업을 위한 종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해 대기업 결재 시장 공략도 시작한다. NHN 플레이아트를 비롯 일본 내 NHN 그룹사가 두레이를 활용하는 만큼 일본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와 KT가 협력해 만든 KT 비즈웍스(KT BizWorks)가 CSAP 인증과 공공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인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CSAP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민간 클라우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인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에 CSAP인증을 취득한 협업툴은 KT 비즈웍스, 카카오워크, NHN두레이 등이 있다. 이번 보안 인증을 통해 KT 비즈웍스는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