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 4월초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인 후 16개월 만의 성과다. 1분에 1.5대쯤 판매된 셈이다. 그간 판매된 스마트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면적을 모두 합하면 2.8㎢(32인치 기준)로 여의도 전체 면적과 맞먹는다.올해 1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M8'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쯤 증가했다. 이 제품은 미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에 완판됐다.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KT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올레tv 대화면을 활용해 초등학생 자녀가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는 ‘올레tv 홈스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올레tv 홈스쿨에는 아이스크림 홈런 콘텐츠와 교원 빨간펜, 두산동아 등의 국내 초등 교과학습 콘텐츠 1600편쯤이 포함된다. ABC마우스, 이보영의 토킹클럽 등 외국어 학습 콘텐츠와 초등한자, 실험, 학습만화 등의 특별학습 콘텐츠 3000편도 있다.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다.KT는 올레tv 홈스쿨에서 자녀의 학업 성취도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에듀에서 제공하는
KT가 늘어나는 비대면 교육 수요에 발맞춰 초등생용 홈스쿨링 상품을 선보인다.KT는 올레tv 홈스쿨 X AI홈런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레tv 홈스쿨 X AI홈런은 KT와 아이스크림에듀(에듀테크 기업)가 공동 개발한 교육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초등생 대상 홈스쿨 서비스인 AI홈런 핵심 콘텐츠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인공지능(AI) 학습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단, KT가 10일 출시한 태블릿 PC인 올레 tv 탭에서만 이용 가능하다.KT는 다자녀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올레tv 홈스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