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일 발표한 5G 주파수 20㎒ 폭의 추가 할당 방안에 대해 LG유플러스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LG유플러스를 위한 대역인 만큼 SK텔레콤과 KT가 불만을 터뜨렸다. 하지만 과기정통부는 국민편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2일 과기정통부의 5G 주파수 추가 할당 방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정부가 추가로 할당하겠다고 한 3.40㎓∼3.42㎓ 대역의 인접 대역인 3.42㎓∼3.50㎓ 대역 80㎒ 폭을 2018년 1차 경매에 참여한 후 할
정부가 10월 발생한 전국 단위의 KT 인터넷 장애를 방지할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 시스템 통제 강화와 모의시험 체계 도입, 인공지능(AI) 등의 네트워크 관리 기술 도입 과제를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코어망 계층화와 접속 경로 이중화 등의 네트워크 생존성 확보 과제도 빠르게 추진한다. 이같은 과제는 모두 2022년 작업이 진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KT 전국 인터넷 장애 관련 후속 대책을 담은 방안을 설명하고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