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15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마스오토는 31일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 실리콘밸리 기반 VC인 GFT 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센트랄(CTR)이 참여했다고 알렸다. 마스오토는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 자금을 바탕으로 머신러닝 개발 인력 채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트럭과 설비 구매, 인프라 확충 등도 진행한다. 마스오토는 2017년 10월 설립됐으며, 2년만에 자율주행 트럭 시험주행에 성공했다. 카메라와 소형 컴퓨터를 탑재한 트럭으로 운전자 개입없이 서울~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