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업무 형태다. 회사에 출근해 지정 자리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당연시되던 것에서,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집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보는 ‘재택근무’가 빠르게 자리 잡은 상황이다.대면으로 하던 각종 회의나 미팅 등도 덩달아 카메라와 실시간 스트리밍 화상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형태로 바뀌었다. 업무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서 화상회의 등에 필수인 웹캠 등은 한때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였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다. 재택근무, 비대면 화상회의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새로
화상회의를 시작하기 전 카메라, 마이크 등을 확인해야 하는 과정이 간편해진다. 인공지능(AI) 비서가 필요한 조치를 안내해준다. 사무실이 아닌 카페나 가정이 화면 배경일 경우에는 가상배경을 제안해준다.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 기업 알서포트는 이같은 기능을 포함한 ‘AI 큐레이션’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알서포트가 개발한 ‘AI 큐레이션’은 사용자 패턴 분석과 안면 및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상황이나 의도에 맞춰 화상회의 이용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화상회의용 디지털 AI
로지텍 코리아가 화상회의 서비스를 위한 화이트보드 카메라 ‘스크라이브(Scribe)’를 출시한다.스크라이브는 오프라인 회의에서 사용하는 화이트보드 콘텐츠를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실시간 송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화이트보드 카메라다. 제품 내에 탑재된 맞춤형 렌즈와 AI 기능을 통해 최대 1080p 해상도의 화이트보드 화면을 모든 회의 참석자에게 라이브로 송출한다. 회의실부터 교실 및 강의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화상으로 진행하는 회의 및 교육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갖췄다. 발표자를 투시해 화이트
화상회의에 나의 민낯을 보여주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생활전문 매체 라이프해커는 28일(현지시각) 가상회의에 픽사 캐릭터로 등장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우선 컴퓨터에 화상 채팅 앱(줌, 미트, 팀즈 등)이 열려 있다면 앱을 닫는다. 스냅 카메라(snapcamera.snapchat.com)를 다운로드해 설치한다. 스냅 카메라 설치 과정에서 카메라와 마이크 액세스 권한을 허용한다. 스냅 카메라 설치가 완료되면 화상 채팅 앱을 다시 연다.화상 채팅 앱 설정에서 카메라를 ‘스냅 카메라’로 변경한다. 스냅 카메라 앱을 열고 원하
10월 15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루컴즈전자는 HDR10+ 인증 획득을 기념한 대상 TV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델 데크놀로지스는 재택업무 환경에 특화된 모니터 5종과 협업 솔루션을 선보인다. 제닉스는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증 게이밍의자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루컴즈전자, HDR10+ 인증 기념 프로모션 진행종합 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고품질 영상 인증인 ‘HDR10+’의 공식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HDR10+는 장면별 밝기에 따라 톤을 달리하고 한
프로젝터 자체에 운영체제(OS)를 탑재해 독자적으로 화면 출력과 프레젠테이션, 앱 및 콘텐츠 실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벤큐(BenQ)가 내놓은 스마트 프로젝터 ‘E600’ 및 ‘E800’ 시리즈가 주인공이다. 벤큐코리아는 29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및 시연회를 열고 자사의 스마트 프로젝터 2종 4개 모델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제품 기능을 시연했다.벤큐는 이번 신제품이 ‘미니빔’으로 통하는 휴대용 프로젝터와 기존 업무용 프로젝터의 장점을 합쳤다고 강조했다. 기존 휴대용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