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스마트폰 결함 보도에 조기 수습…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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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경
입력 2013.10.24 12:07 | 수정 2013.10.24 12:10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스마트폰 결함과 고객서비스(AS) 문제를 지적한 중국 관영 CCTV의 보도이후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 "관리 문제로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공식 성명을 올렸다. 공식 성명에서 삼성전자는 CCTV
보도에서 지적을 받은 자사의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등 7종 제품에 대해서 "무상
수리와 무료 교환을 해주겠다"고 전했다.


 


또 2012년 11월 30일
이전에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 이력에 관계없이 보증기간을 1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공식 성명서 (사진출처 : 삼성전자 중국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앞서 CCTV는 지난
21일 '30분 경제'란 프로그램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결함과 AS 관련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CCTV의 이번 보도가 중국 당국의 외국기업 견제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CCTV는 지난 3월15일 소비자의 날에 애플이
보증 기간 등 소비자 서비스에서 중국을 차별하고 있다고 비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사과를 받아낸 바 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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