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게임패드'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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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8:24 | 수정 2014.09.28 00:31

 


[IT조선 김형원]
아직도 PC게임하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떠 올린다면 이제 생각을 바꿀 때가 왔다.
세상에 존재하는 PC게임 중 상당수가 게임패드에 의한 조작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 유통 창구 ‘스팀’이나 ‘오리진’을 사용한다면 게임패드는
더더욱 필요할 것이다.


 


 


PC게임도 게임패드가
있으면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인기가 높은
PC게임으로는 ‘도타2’나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온라인 배틀 아레나 방식의 게임이다.
이들 게임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주로 사용한다. 이 게임장르 외에 2번째로 인기가
높은 PC게임 장르는 FPS라 불리는 1인칭슈팅 게임이다.


 


과거 FPS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이 주류를 이뤄왔지만 지금은 게임패드로 FPS게임을 즐기는 층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변화는 가정용 게임기의 영향이 크다 하겠다.


 


PC게임 유통 1번지로
통하는 ‘스팀’(Steam)도 자신들의 게임머신을 설계하면서 기본 컨트롤러로 게임패드를
내세웠다. 기존 게임패드와는 사뭇 다른 입력방식을 취하긴 했지만 기본은 다른 게임패드와
그리 다르지 않다.


 




현재 개발 중인 스팀머신 전용 게임 컨트롤러 (사진=씨넷)


 


현재 유통되고 있는
PC게임들을 살펴보면 키보드+마우스보다 게임패드가 더 적합한 게임이 더 많다. 그만큼
게임을 즐기는데 쉽고 편리하다는 반증이라 하겠다.


 


 


PC용 게임패드의
‘표준’ 엑스박스 컨트롤러


 


PC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높은 게임패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만든 엑스박스360용
게임패드다.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PC게임이 바로 이 엑스박스360용 게임패드를
기준으로 게임이 설계될 정도다.


 


엑스박스360용 게임패드는
무선과 유선 2가지 제품이 있다. 게임기인 엑스박스360에서는 무선이 주로 쓰이며
PC에서는 유선이 많이 쓰인다. PC에서 유선 제품이 많이 애용되는 까닭은 무선 컨트롤러와
PC를 이어주는 리시버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과 무선 컨트롤러와 리시버를 합한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엑스박스360용 유선 컨트롤러 (이미지=MS)


 


MS는 현재 엑스박스360의
후계기종으로 ‘엑스박스 원’(XBOX One)을 판매하고 있다. 엑스박스 원용 게임패드도
MS가 만든 만큼 PC게임과 궁합은 최상이다.


 




엑스박스 원용 컨트롤러 (이미지=MS)


 


 


PS4 게임패드도
PC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게임기 중에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가 인기가 높다. PS4는 ‘듀얼쇼크4’란
이름의 게임패드를 사용하는데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듀얼쇼크4는 PS4용으로
디자인된 게임패드지만 PC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PC와의 연결은 블루투스 혹은 USB케이블을
사용한다.


 


다만 듀얼쇼크4를
PC에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DS4 to Xinput wrapper’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지만 진동 기능, 터치패드
등을 사용할 수 없다.


 




듀얼쇼크4 (이미지=소니)


 


 


클래식 게임팬을
위한 PC용 게임패드


 


나이 40줄이 넘어간
올드 게임팬들에게는 과거 패미컴,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같은 역사 속 게임기가
그리울 때가 있다. 올드 게이머들은 PC를 통해 과거 게임기용 소프트웨어를 에뮬레이션
방식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의 니즈가
있다면 상품이 존재하듯, 과거 게임기용 게임패드를 본 딴 게임패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장 흔히 볼 수
있는 게임패드는 패미컴과 슈퍼패미컴 게임패드 모양을 한 PC용 게임패드다. 이들
제품은 USB케이블을 통해 PC와 연결된다. 게임기 에뮬레이터에서 이들 게임패드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옵션에서 버튼을 설정해 줘야 한다.


 




버팔로가 만든 클래식 USB 게임패드 (이미지=아마존)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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