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 부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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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07 15:52
쏘카의 자회사 VCNC가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 서비스 지역을 부산으로 확대한다. 수도권 이외 지역 중 서비스에 들어간 곳은 부산이 처음이다.

VCNC가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 서비스로 부산에 진출했다. / VCNC
VCNC는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통해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를 부산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타다 라이트’는 중형택시 기반의 가맹택시 서비스다. 타다 라이트는 승차거부 없는 바로배차, 쾌적한 실내 공간, 드라이버 매뉴얼 등을 도입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용자가 택시를 호출하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차를 배차하고, 드라이버에게는 탑승 이후 목적지가 노출되는 바로배차 기술을 적용했다. 차 내부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과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투명 파티션을 설치해 공간을 분리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타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뒤 휴대폰 번호로 회원가입을 하고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타다 앱 메인 화면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차량을 호출 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예상요금과 경로, 예상 도착시간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도착지에 하차하면 요금은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된다. 요금은 부산지역 일반 중형택시와 동일하게 적용되고 당분간 호출 이용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이용자와 드라이버간의 상호평가 시스템도 도입한다. 하차 이후 이용자는 드라이버에 대해 1~5점의 평점을 남길 수 있고 팁도 줄 수 있다. 드라이버 역시 이용자에 대한 평가를 남길 수 있다. 평가를 기반으로 우수한 평점을 받는 드라이버들은 최대 월 3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부산은 타다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서비스 요청을 받은 지역이었던 만큼 진출을 서둘렀다"며 "타다의 기술력과 플랫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운수사들과 상생하고 ‘이동의 기본’을 지키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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