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양재 허브, ‘스마트테크 코리아’서 첨단 AI 기술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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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17 16:10
국내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관련 기업들이 첨단기술 융복합 비즈니스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1)’에 참가한다.

서울 AI 양재 허브 로고 / AI 양재 허브
서울시 AI 양재 허브는 17일 입주기업 및 멤버십 소속 기업들이 ‘스마트테크 코리아’ 행사에서 ‘AI 양재 허브 공동관’을 마련, 딥러닝 기반 솔루션을 비롯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근 각광받는 첨단기술을 개발한 기업들과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AI 영상 분석 솔루션(안전, 리테일 분야∙빅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트리플렛’ ▲딥러닝 기반 동영상 분석 솔루션 'Philo-V’ 기술을 보유한 ‘엘렉시’ ▲AI 기반 차세대 사이버 보안 플랫폼 'DTI(Deep Threat Intelligence)’의 ‘씨티아이랩’ ▲AI 알고리즘, 트랜스포메이션 모듈의 핵심기술인 타노스(THANOS)와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기술을 보유한 ‘스마트마인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Neuro-T’, ‘Neuro-R’을 보유한 ‘뉴로클’ ▲얼굴인식 출입통제기 기술로 사업을 확장 중인 ‘CVT’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AI 양재 허브’를 통해 매출 증가와 투자유치, 신규 고용 창출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허브 입주기업 및 멤버십 기업들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술의 트렌드와 미래 방향성, 사업 아이템과 주요 기술 등을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 매칭 상담 및 시연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2월 개관한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을 만들기 위해 양재 일대에 조성한 국내 최초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이다. AI 양재 허브는 2021년 5월 기준 총 87개사의 AI 기술 기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비(非)입주기업도 입주기업과 동일한 기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AI 양재 멤버십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터장은 "이번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를 계기로 AI 양재 허브의 유망 기업들이 인공지능 시장에서 더욱 견고히 자리매김하여 널리 뻗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올해는 국내∙외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미래 핵심 스마트 기술과 다양한 산업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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