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분기 영업손실 2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3% 확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 증가한 162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05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액은 코로나19 검사키트, 소화성궤양용제 등 신규 품목과 유산균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성장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
일동제약은 2분기 영업손실 2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3% 확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 증가한 162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05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액은 코로나19 검사키트, 소화성궤양용제 등 신규 품목과 유산균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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