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이 부산 벡스코 현장을 점령했다.
18일에 진행되는 '지스타 2010' 개막을 하루 남겨논 상황에서, 부산 벡스코 현장에는 NHN 한게임의 압도적인 물량공세에 눈길이 간다.
특히, 부산 곳곳에 한게임이 지스타에 선보일 신작 게임들의 홍보물이 채워져 있고, 부산역에서 벡스코 전시장까지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에도 한게임의 신작 게임들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벡스코 전시장 앞에 한게임을 홍보하는 대형 콘테이너 박스와 메트로 컨플릭트관이 설치되어 있고, 벡스코 앞 센텀 호텔 건물에도 한게임의 신작 게임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어, 다른 게임사들과 비교해 초반부터 압도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게임은 이번 지스타2010에 최대 규모 부스인 100부스로 참여하며 논타겟팅 액션 대작 '테라'를 필두로 '킹덤언더파이어2' '메트로컨플릭트' '아스타' 등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게임은 지스타 2010 후원 업체로 부산역에서 벡스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상시로 운행, 지스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벡스코 전시장 내 쉼터 공간인 ‘한게임 리프레쉬 카페’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편의 시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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