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컨셉의 부스를 꾸미고 색다른 장르의 게임을 선보인 ‘초이락게임즈’가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2011에 ‘놀토’관을 만들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초이락게임즈는 FPS게임 머큐리 레드와 슈퍼스타K 온라인, 슈퍼스타킹 아케이드 3종을 선보였다.

 

<>초이락게임즈 놀토관, 독특한 부스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중 비주얼 액션 FPS ‘머큐리:레드’는  게임시연과 PVP 대전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큰 인기를 받았다. ‘머큐리:레드’는 연방경찰과 갱단연합 간의 치열한 시가전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화끈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 노래와 게임이 결합된 '슈퍼스타K온라인'과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를 즐기고 있다.

 

여기에 노래와 게임이 결합된 ‘슈퍼스타K 온라인’과 ‘슈퍼스타K 온라인’의 아케이드 버전인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독특한 부스로 제작 전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을 찾은 유저들은 부스에서 노래도 부르고 체감 게임도 함께 즐기는 등 독특한 재미를 느꼈다.

 

한편 ‘초이락게임즈’는 모델 윤주하(25)를 지스타 2011 ‘머큐리:레드’ 홍보모델로 등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최종결선에서 ‘퀸’에 등극해 1억원 상금의 주인공이다.

 

<>머큐리 레드 홍보모델 윤주하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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